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구마 치즈 돈까스와 고구마 치즈 볼~

| 조회수 : 3,985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11-15 18:38:09
고구마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 먹어야 할지 막막했는데..아는동생이 '고구마 치즈 돈까스'를 알려주었어요~
그래서 11개월된 울 아가 자는 동안 만들었답니다~

<재료> 돈까스용 돼지고기, 고구마, 우유, 소금, 피자치즈, 밀가루, 계란, 튀김가루, 식용유
먼저 돈까스용 고기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둡니다.
찐고구마는 으깨어 우유와 소금을 조금 넣고 소를 만듭니다.
그 다음 튀김옷 준비..
고기위에 고구마소를 잘 펴 발라주고, 피자치즈를 올립니다.
치즈를 올린후 고기 한장을 위에 덮어 아래 고기와 잘 밀착 시킨후 튀김옷을 입힙니다.
그다음 넉넉히 식용유를 두른 팬에 중간불에서 타지않게 잘 익혀 줍니다.

고기가 너무 두툼해서 기대했던 맛에는 못 미치지만..오랜만에 돈까스 먹으니 맛있어요*^^*
남은 고구마 소와 피자치즈로 고구마 치즈 볼도 만들었어요~

어때요? 맛있어 보이나요?
이젠 저녁 준비할 시간이네요~
다들 맛있는 저녁 드세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은미
    '06.11.15 6:43 PM

    앙~~~~~~~~~ 약올리는거죠??????
    사진은 왜 안보여 주는거야요...

  • 2. 떡순이
    '06.11.15 6:46 PM

    우앙... 배꼽~

  • 3. 채린맘^^
    '06.11.15 6:52 PM

    지금은 보이시는지요?
    저번에두 한번에 안되더니..ㅠㅠ

  • 4. 젤이뿌다
    '06.11.15 8:03 PM

    사진좀크게 나옴 좋겠네요.
    고기만 얇게하면 맛나겠어요....

  • 5. uzziel
    '06.11.15 9:06 PM

    아~ 이밤에 어쩌라고~
    넘 맛있어 보이네요.
    사진이 크면 정말 더 괴로울거 같은데...^^*

  • 6. 스카이
    '06.11.15 9:41 PM

    저도 돈까스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꼭 튀기지 않아도 되나봐요?? 맛있겠다~~ 울 딸 좋아할것 같은데

  • 7. 채린맘^^
    '06.11.15 11:21 PM

    젤이뿌다님~ 사진 올리는데 아직 제가 미숙해서요..ㅋㅋ 싸이홈피에 올렸던거 다시 퍼오고..암튼 정신 없었어요..^^;
    글구 스카이님~
    음..꼭 튀기지 않아도 되긴 하는데요..퐁당까지는 아니지만 식용유를 많이 넣고 튀겼어요..고기가 너무 두꺼워서 바싹 익히는데 좀 시간이 걸렸답니다..ㅎㅎ 고기만 얇게 하면 적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면 더 맛있을거 같아욤~

  • 8. nymom
    '06.11.16 4:14 AM

    아직도 배꼽인데....

  • 9. 따뜻한 뿌리
    '06.11.18 1:52 PM

    ㅠㅠ 너무 먹고 싶어요~언제 한번 도전해서 딸 해줘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76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2 은하수 2025.08.28 495 1
41075 큰아들 이야기 2 17 은하수 2025.08.27 2,230 4
41074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4,553 5
41073 논술 교사 이야기 26 은하수 2025.08.25 3,208 4
41072 엄마 이야기2 20 은하수 2025.08.24 3,367 3
41071 엄마 이야기 25 은하수 2025.08.23 6,104 3
41070 더운데 먹고살기 3 남쪽나라 2025.08.22 6,891 3
41069 그해 추석 10 은하수 2025.08.22 3,242 2
41068 내영혼의 갱시기 12 은하수 2025.08.21 3,455 4
41067 포도나무집 12 은하수 2025.08.20 4,052 4
41066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14 은하수 2025.08.19 5,739 4
41065 양배추 이야기 12 오늘도맑음 2025.08.18 6,530 3
41064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20 챌시 2025.08.17 4,136 3
41063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13 은하수 2025.08.16 6,435 3
41062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6 솔이엄마 2025.08.15 6,481 4
41061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5 진현 2025.08.14 6,361 5
41060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7,893 4
41059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3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635 8
41058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988 4
41057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6,029 6
41056 친구의 생일 파티 20 소년공원 2025.08.08 6,117 7
41055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3 Alison 2025.08.02 8,944 7
41054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10,240 5
41053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2,567 4
41052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785 4
41051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534 3
41050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958 3
41049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571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