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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삼색밀쌈과 유산슬

| 조회수 : 4,361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6-10-22 12:51:58
돌아오는 수요일이 남편 생일 입니다
주말 부부라 그날 챙겨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 생일을 했답니다
요리 솜씨 없는 제가 남편을 위해서 만든게 고작 이거지만
그래도 뿌듯하네요 삼색밀쌈과 유산슬이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도 맛나다고 먹어주는 남편이 고맙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리코크
    '06.10.22 1:47 PM

    삼색밀쌈에서 남편에 위한 정성이 느껴져요. 유산슬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 2. 정환맘
    '06.10.22 2:10 PM

    너무 예뻐서 로긴하네요 ㅠㅠ
    진짜 맛나보이구 정성이 물씬 들어간거같아요
    류산슬 어째 저렇게 윤기나구 맛나보이나요? 비법좀 갈켜주세요^^

  • 3. 마요네즈
    '06.10.22 2:32 PM

    체리코크님 좋게 봐주시니 고마워요
    그리고 정환맘님 윤기나는거 별 방법 없구요
    재료 끓고 난다음 녹말풀구요...마지막으로 참기름 조금 넣으시면 됩니다

  • 4. 월남이
    '06.10.22 3:17 PM

    밀쌈은 예쁘게 부치기가 힘들던데
    아주 예쁘게 부치셨군요. 색감도 아주 좋고 솜씨가 좋으셔요.

  • 5. 나나
    '06.10.22 4:35 PM

    밀쌈을 어떻게
    1. 동그랗게
    2. 크기가 일정하게
    부치는것인가요?
    저는 절대 저렇게 되지 않아요.

  • 6. 이화연
    '06.10.22 6:11 PM

    넘 정성스러운데요. 마요네즈 님이 아니라 남편이 매우 고마워해야할 듯^^

  • 7. 마요네즈
    '06.10.22 8:28 PM

    월남이님 칭찬 고맙구요
    나나님 저두 숟가락으로 동그랗게 붙이다고 허리,다리 아파서
    잔머리를 굴렸답니다 질 좋은 후라이팬에 (넓은것) 얇게 부쳐요
    그리고 식은다음......컵으로 찍어 내면 됩니다 아주 쉬운 방법이죠 ㅎㅎㅎ
    잔머리 요럴때는 좋더라구요.
    이화연님 말씀도 맞는데요 정성스럽게 했는데 입 짧은 남편이라 먹지 않는다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그래서 잘 먹어져서 고맙다는거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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