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결혼4년차 어설픈 아줌마의 집들이

| 조회수 : 9,47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6-09-12 21:36:04
82쿡의 도움이 없었다면 어찌 했을까요..
너무나 큰 도움을 주셔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결혼4년차 20개월 딸래미를 둔 서투른 아줌마입니다.
지난 4월에 이사했는데 신랑이 친한 모임 집들이를 하자고했습니다.
이때부터 82쿡만 끼고 살았네요..^^;;

예상인원은 어른만 20명(이 모임은 와이프에 아이들까지 항상 같이 모입니다..) 아이가 대략 10명정도..
딸래미데리고 어찌해야할까??
잠도 안오더라구요..

1) 두부샐러드 - 참깨소스 곁들여서

2) 베이컨말이 - 마늘쫑/대파/풋고추로 3종류
                      마늘쫑은 소금넣고 데쳐서 했구요.

3) 돼지목살 부추찜 - 항정살 응용해서 했습니다.
                             부추는 잘라서 물에 담궈 매운맛을 없애고 목살 삶은후 항정살 부추찜에 들어가는 소스에 살짝 끓여낸후
                             접시에 부추깔고 고기얹고 소스 뿌려서 냈습니다.

4) 골뱅이 무침 - 원래는 매운 홍합볶음할려고했는데 호합을 못구해서..

5) 감자치즈 - 이것도 나름대로 응용해서했습니다.
                   감자 미리 썰어서 삶은후 팬에 오일 뿌려 앞뒤로 살짝 구운후 양파 뿌려서 익은후 피자 치즈 얹어서 냈습니다.

6) 간단 라이스페퍼 - 오이돌려깍기하고 홍/황 파프리카채썰고 게맛살, 무순을 라이스페퍼에 말아서 반으로 잘라 접시에 놓고
                              양파 소스 뿌려서 냈습니다.

7) 미니 비빔밥 - 이것 역쉬 82쿡에서 응용했습니다.ㅎㅎ
                       흰 사각 공기에 밥을 반만 담고 위에 깻잎등 야채썰어서 놓고 고추장 놓고 메추리알 후라이 놓고 참기름으로
                       마무리..

혼자서 다하느라 힘이 들었지만 나름대로 잘했나봅니다..^^;;
사람들이 칭찬을 해주네요..ㅋㅋ
저랑 신랑은 제대로 먹지도 못해서 나중에 신랑 제대로 차려줘야겠네요..
사진은 없습니다.
제가 혼자서 준비하고 만즐어서 사진찍을 겨를이 없었거든요..^^
암튼 82쿡덕에 너무나도 집들이 잘 끝냈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enii
    '06.9.12 10:53 PM

    수고 많으셨네요...
    저는 지금 8년 아니 9년차인데도 아직 집들이 같은건 꿈도 안 꿨어요...
    남편이 맨날 늦어서 주말에 밥하기 귀찮아서 맨날 사먹구...
    저 각성해야겠네요..
    피곤하신데 얼렁 쉬세요~ ㅎㅎ

  • 2. namiva
    '06.9.13 8:56 AM

    와.. 힘드셨겠어요.. 주말에 엄마 생신이라 먼가 차려볼라하는데
    저도 알콩각시님처럼 잘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

  • 3. 연주
    '06.9.13 12:12 PM

    어설픈 아줌마 아닌거 같은데요 ^^
    어깨 안 아프세요? 푸욱 쉬세요 수고 하셨어요

  • 4. 어리버리새댁
    '06.9.13 10:43 PM

    저도 나중에 집들이 할때 참고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7 써니 2026.02.09 4,005 1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6,402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233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933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046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1 jasminson 2026.01.17 8,767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931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68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128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523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410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711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656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202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138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73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258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66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23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16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37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83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57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90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33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75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17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20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