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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감자 구웠어요~

| 조회수 : 5,389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8-28 18:13:09
저는 82cook 따라쟁이입니다 --;;

대문 사진에 있는 'miki'님의 구운 감자가 어찌나 먹음직스럽던지..
바로 따라했죠^^
정말 맛있대요~

그냥 감자를 숭덩숭덩 썰어, 알려주신대로 220도에 7-8분 구우니..
이렇게 근사한 감자 탄생!!

올리브유를 조금 발라 구우니,
정말~ 더 고소한 맛이 나네요.


쌩유~ 미키님^^

미키님 것 보다 더 심하게 구워졌네요..
초보 티 납니다 헤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ki
    '06.8.28 6:19 PM

    유아 웰카무 artmania님

    어머~~~
    맛있게 구우셨네요.굵은 통후추 쓰셨나봐요.
    구울때요, 닭날개 같이 구워도 너무 맛있어요.
    바질이나 로즈마리 뿌려도 좀 다른 맛으로 드실 수 있고요.
    그런데 7~8분만에 다 익었나요? 와~~정말 빨리 되는 오븐인가봐요.

  • 2. angie
    '06.8.28 6:22 PM

    어, 어제는 감자 굽는 날이었나요?
    저도 어제 감자 구웠습니다.
    사진 찍어 올릴라 했드만 건전지가 떨어져 버려서 대략 난감...
    올리브 오일 발라 감자 구워서 위에 파슬리 뿌리고 나름대로 멋도 냈는데 그놈의 건전지가 원망스럽더군요.
    뒤에 살짝 black papper도 보이네요. 맛있겠어요.

  • 3. artmania
    '06.8.28 6:26 PM

    아~ 파슬리라는 녀석도 있군요 ㅎㅎ
    예쁘겠어요.

    선반을 너무 아랫쪽에 넣고 구워서 그런가요??
    심지어 타기까지 했으니 --;;

    다음번에는 저도 포실포실하게 구워볼게요~

  • 4. miki
    '06.8.28 6:28 PM

    온도를 200도 정도로하고 시간을 더 늘리면 노릇하게 잘 굽힐것 같아요.

  • 5. uzziel
    '06.8.28 6:31 PM

    저요~
    몇분인지 정확하게 보지도 않고 점심때 했다가 완전히 겉은 바삭거리고 속은 물렁거리고...
    하여튼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

  • 6. 하나
    '06.8.29 12:15 AM

    으하핫..건강에 좋은 담백한 감자구이~
    이밤..감자를 구워먹으려해도..감자가 없네요..ㅠ.ㅠ

  • 7. 달구네
    '06.8.29 7:19 PM

    생감자를 그냥 구워도 10분내에 구워지나요?? 저는 잘 안되던데.. 그래서 살짝 쪄서 올리브유 무쳐 다시 구워요..

  • 8. 카라
    '06.8.30 1:42 PM

    어제 저녁 생감자 잘라 굽다가 대략난감...시간이 어찌나 많이 걸리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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