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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7세 아들 도시락

| 조회수 : 5,96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06-29 14:24:18
지난주에 1박으로 캠프를 다녀오더니 오늘은 갯벌체험을 갔네요.
처음으로 1박여행을 보내는거라 마음이 많이 쓰여서 82쿡 보고 배워서 도시락을 제깐에는 정성스럽게 쌌네요.
미니 오무라이스인가? 지단 한숟가락씩 부쳐서 밥이랑 말아주고, 국시장국 사은품으로 받은 초밥틀로 동그란 주먹밥 싸주었어요.
간식도 매번 과자한봉지 덜렁 넣어주다가 빵이랑 과일로 싸주구.
편지도 비닐에 끼워서 살짝 넣어주구.
물론, 저희 아이한테 인기만점인 도시락이었지요.
매번 김밥하고 과일만 넣어주는 스탠다드한 도시락이었는데 말이죠.
(아! 닭강정은 누가 올려주신 레시피 보고 했는데, 아뿔싸! 아이것인데 제가 고추장을 그냥 계량대로 넣은거 있죠? 너무 매워서 그냥 위에 살짝 묻혀주기만 했네요. ㅠ.ㅠ)
이에 힘입어 오늘도 다시한번 싸보았습니다.
유부초밥이랑 조랭이 떡볶이요.
그냥 불고기 양념에 떡은 따로 삶아서 볶았답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서 아주 좋았어요.
우리 아들 오늘도 행복할까요?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이둥이
    '06.6.29 2:36 PM

    전..일케 화려한 도시락만 보면...왠지 기가 죽어요...T.T
    아드님..당근 행복하겠죠~~

  • 2. 이뿌니
    '06.6.29 2:56 PM

    제가 쫌 늙었지만 딸은 필요없으신지요..

  • 3. 딸둘아들둘
    '06.6.29 3:11 PM

    아드님이 좋아하셨을만 한걸요!
    근데 너무 맛있어서 다른 친구들한테 빼앗기는건 아닐지 걱정되요^^

  • 4. 퍼어얼
    '06.6.29 5:12 PM

    김밥집에서 사서 보내는 저는
    어디 구텡이(?)에 찌그러져 있어야 하겠네요
    ㅠㅠ

  • 5. G현우
    '06.6.29 5:23 PM

    와~우..멋져요!!! 도시락

  • 6. 오키프
    '06.6.29 9:43 PM

    저 도시락 제가 먹음 안 될까요?

  • 7. 풀피리
    '06.6.30 12:22 PM

    아웅...ㅡㅡ''
    마침 점심 시간인데 배가 고프네요...^^*

  • 8. 현배맘
    '06.6.30 5:16 PM

    난 누군가 햇습니다.
    반갑습니다... 저 누군지 아시죠?
    저 주먹밥 도시락... 저도 좀 알려주시지... 저도 주먹밥 해주고 싶었거든요.
    내용을 읽다보니.... 아는분 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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