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칙칙 폭폭 기차 케잌

| 조회수 : 6,226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06-27 10:36:01


이달 초에 생일을 맞은  데니의 생일 케잌 입니다.

기차 케잌 만들어 준다고 그랬더니 아이들 사이에 유명한 토마스 기차를 생각 했나봐요.  
사진보고 비슷하게 만들어 볼까 하다가 지레 겁먹고 - 엉뚱한 짝퉁이 될까봐 -
아예 사진은 보지도 않고 기냥 만들었어요  - -;;  

나중에 다 만들고 인터넷 찿아보니 토마스 기차는 앞에 얼굴이 있던데 그거라도
프린트 해서 붙여줄걸 그랬나 싶은생각이 불현듯 ^^*

(이 기차 케잌은 잡지에 나온걸보고 한 번 따라해 보았지요. 전체 모양은 비슷 하고 디테일과 장식은
준비한 재료가 틀려서 좀 다르구요. ^^*)



케잌  빵  준비


케잌은 로프팬에 한개 +  미니 파운드 케잌틀에 두개를 구워서 도합 세개를 준비하고

모양은 빵칼로 대강 사각형 등분을 해주었지요.



버터크림 준비

날씨가 더워서 생크림 아이싱은 아무래도  무리일것 같아서 버터크림 흰색 아이싱으로
기본을 삼고 윌튼에서 나온 푸드 컬러로 파란색과 녹색 크림 두 종류를 준비했습니다.

버터 크림은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젤 첨엔 어느정도 농도를 맞춰야 하는지 영 감이
오질 않아서  좀 갈팡 질팡 - -;;  

기차 머리 부분 아이싱은 좀 울퉁 불퉁 한데 젤 첨에 한거라 저러네요.

그 다음 기차 몸통 부분에선 조금 묽게 하는게 낳을것 같아 우유를 약간씩 섞어주었더니 훨씬
부드러운 아이싱이 되네요.




장식

오레오 쿠키는 바퀴가 되고,  나뭇잎 젤리는 헤드라이트가 되고

색색의 케세스 초코렛이 앞머리를 장식과 뒷 부분에 들어갔네요.  

아이스 콘은 거꾸로 심어주고 기차 화통 ( ^^*) 으로 변신.


다섯살 생일이라 다 섯개의 초도 꼽고.




바닥엔 컬러 설탕을 살짝 뿌려주고 하트고 몇개 휘리릭 ~~~




담날 아침 배달 직전에 요렇게 베너를 파란색 천에 프린트 해서 양쪽에 사탕
막대기 두개에 꼭 붙여서  기차 몸통에  꼽아 주어서 완성이 됬어요.

첨 만들어본 모양 케잌이라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못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완성시키고 보니 나름대로 뿌듯 ^^*


데니, 이 누나의 생일 케잌이 맘에 들었니? ^^*


( ㅋㅋㅋ 애기 생기기 전까진 누나고 그담엔 이모라고 불러줘. )

going home*^^*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챠우챠우
    '06.6.27 10:49 AM

    우아....너무 깜찍해요.

  • 2. 둥이둥이
    '06.6.27 12:02 PM

    환상이에요...^^

  • 3. 해와바다
    '06.6.27 12:49 PM

    나도 한번 해봐야지 너무 이쁘다(^-^)

  • 4. 늘오늘처럼
    '06.6.27 2:47 PM

    와! 아주 깜찍해요!

  • 5. 쭈~
    '06.6.27 3:45 PM

    오~~ 올해 아이 생일에 한번 도전해 볼랍니다..
    시세스 초콜릿 저런것두 나오나요?

  • 6. 유주맘
    '06.6.27 3:52 PM

    와.. 정말 훌륭하시네요..

  • 7. 오드리
    '06.6.27 4:14 PM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

  • 8. 파인애플
    '06.6.27 4:25 PM

    너무 멋져요, 마음은 정말 따라하고 싶어지네요 ^^ 맨날 마음만 앞서요~~

  • 9. thanbab
    '06.6.27 5:16 PM

    정성이 가득합니다...
    엄마의사랑,,
    만드시면서 정말로 뿌듯하셧겠어요.
    생일 축하드리고,좋은 작품 감사하게 잘 보고갑니다..*^^*

  • 10. 칼라
    '06.6.27 5:51 PM

    아이디어짱~~~~디자인굿~~~
    케익작품이네요...

  • 11. 해피맘
    '06.6.27 6:21 PM

    정말 아이디어 굿~~ 대단하세요^^

  • 12. 이수 짱
    '06.6.27 10:40 PM - 삭제된댓글

    정말 작품이라 감히 먹기 어려울것 같아요...
    아이디어 대단하세요~~~^^b

  • 13. 니미츠
    '06.6.28 12:29 AM

    이쁘게 잘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간밤에 자고 일어나 들어와 봤더니 일케 대문사진에 떠억.... 매우 매우 영광이옵니다. 진정한 요리 고수님들의 차지인데... 제가 어찌 ^^* 다 여러분 덕이에요.

    ^^* 솜씨는 부족한데 성의 팍팍 들여서 만들었습니다. 근데 탄밥님 ㅋㅋㅋㅋ ㅋ 요것이 엄마의 사랑이 아니라 ' 누나의 사랑 ' 이랍니다.. 아는 언니 아들 생일 케잌으로 만들었거든요 ^^*

    여러분 모두 좋은 한주 되세요.

  • 14. 재은맘
    '06.6.28 8:40 AM

    대단하세요~~~짝짝짝

  • 15. 유시야
    '06.6.28 9:27 AM

    오~~넘 멋져욤!!
    엄마의 사랑으로도 좀처럼 하기 힘들거에요~*^^*

  • 16. 미씨
    '06.6.28 9:47 AM

    정말,,,, 대단하시네요,,,
    울아들이 저것보면,,,넘어갈텐데,,,
    기차의 특징을 너무 잘 표현하셨네요,,, 짱입니다~~

  • 17. 별바라기
    '06.6.28 11:11 AM

    헉~~~~ 정말 대단하세요 ^^

  • 18. 애쓰는 엄마
    '06.6.28 12:29 PM

    고소미 별로 안좋아하는데..... 쩝..
    공짜로 주시면야 먹죠...

    글고 강동원 호모설이야 X파일에 있던 내용 아님미? 내가 무슨 없던 소리를 지어낸것도 아니고....
    님들은 심심하면 X파일에 있던 루머가지고 사실인양 떠들었잖슴?

    근데 님들이 하면 로맨스고 내가 하면 불륜임?

  • 19. 나하하
    '06.6.28 10:28 PM

    우와 너무 멋져요~~ 대단하십니다 ㅎ

  • 20. 맑고 밝게
    '06.12.12 12:19 PM

    와.. 정말 맛있겠어요. 군침 꼴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7 챌시 2026.05.12 1,973 0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4 행복나눔미소 2026.05.06 3,027 5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6 진현 2026.05.05 3,936 2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4,405 1
41172 보릿고개 밥상...^^ 15 은하수5195 2026.04.20 8,115 2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4 르플로스 2026.04.20 5,806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075 1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4,902 2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8,019 5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5,438 3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9,688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067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416 5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7,746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7,959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152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210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734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719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676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153 11
41155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6,806 3
41154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8,867 7
41153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450 5
41152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922 5
41151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10,493 3
41150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1,137 7
41149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7,204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