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눈팅만 하다가 저도 올려 봅니다...

| 조회수 : 4,931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6-04-08 21:58:48
휘님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 보고 해봤어요..
ㅎㅎ..우리 딸 무지 맛있게 도시락 반찬...굿~

우리집 아침 밥상 입니다..
아침부터 왠...LA갈비 인가 하시죠?
우리 고3 수험생이 아침밥 아니면 집에서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다른집 저녁상 차림이 우리집 아침 밥상 입니다..
메뉴..아욱된장국, 마늘조림, 열무김치, 취나물, 새송이메추리알장조림, 김, LA갈비.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마베라
    '06.4.8 10:01 PM

    저렇게 한 끼 먹고 하루를 시작하면 넘 든든하겠어요 ^^
    메추리알 장조림 먹고파요~ ㅋㅋ

  • 2. Hong's
    '06.4.8 11:20 PM

    오른쪽에 밥이요. 한숟가락남기신거죠?
    딱 제 한입이에요

  • 3. 바하마브리즈
    '06.4.8 11:25 PM

    Hong's 님도 저랑 같은 과인것 같네요. 이곳에 올라오는 근사한 밥상 보구 놀라구, 또 밥량에 놀랍니다.
    4살 짜리 저희 애가 먹는 량이라서요...
    반찬이 푸짐해서인가...

  • 4. 푸르른 나무
    '06.4.8 11:55 PM

    아올다 그릇 아닌가요?제 그릇과 비슷해보이네요^^

  • 5. 위험한처자
    '06.4.9 12:42 AM

    아..취나물~~아무반찬없어도 저거 한가지면 봄엔 한그릇 뚝딱이죠~

  • 6. 여의랑
    '06.4.9 1:16 AM

    먹기 직전 찍었습니다..
    왼쪽이 우리 고3 (콩을 안먹어서..콩 없습니다..밥그릇에..)..오른쪽이 언니 밥 입니다.
    살림돋보기에 올라온 정보 보고 아올다 그릇 롯데닷컴 에서. 샀습니다..
    그런데 이가 잘 나가요..작은 접촉에도..톡...3개 나갔습니다....그릇이....너무 약해요

  • 7. 엄마나비
    '06.4.9 6:53 AM

    와~ 된장국에 밥말아 마늘짱아찌,
    물김치, 취나물 모다들 한입에 넣구
    음~~넘 맛있겠어요...
    아침에 저렇게 차리시다니 고3 수험생
    기운이 빵빵~하겠어요.

    너무 고마운 어머니 이십니다....

  • 8. 요리맘
    '06.4.9 10:39 AM

    아 ~~모두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네요.
    정성이 가득해 보여요. ~~~

  • 9. tthat
    '06.4.9 10:52 PM

    제 수저, 젓가락 살며시 들고가 밥상에 차려진 음식을 맛보고 싶어지네요.

  • 10. 보라빛향기
    '06.4.10 1:28 AM

    우와.. 저도 한숟갈 먹고싶어요~ 너무 맛나게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7 양배추 이야기 3 오늘도맑음 2025.08.18 1,815 1
41066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7 챌시 2025.08.17 2,253 1
41065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7 은하수 2025.08.16 3,536 1
41064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3 솔이엄마 2025.08.15 4,571 3
41063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4 진현 2025.08.14 5,374 3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7,005 3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218 6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243 3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480 5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9 소년공원 2025.08.08 5,600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475 7
41056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9,748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826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132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327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618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364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650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097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607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533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613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8,026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84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69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836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252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937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