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너무이른 삼계탕^^ & 디저트

| 조회수 : 7,718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04-06 00:38:12
봄을 타는지~ 입맛없어하는 신랑을 위하여 간만에 삼계탕을 만들어봤다~
매번 인삼 안넣은 계탕을 해줬는데~ ^^
오늘은 닭파는 아저씨가 대추도 서비스로 주시고~
냉동실에 굴러다니는 삼도 좀 넣고해서 얼추 비슷한 삼계탕을 만들었다^^
직업상 조금 늦게 출근하여 조금 늦게 퇴근하는지라~ 오전에 한번 대충 끓여놓고~

출근하는길에 신랑한테 전화해서 오늘 저녁메뉴가 삼계탕이라고 빨리 들어오라고 해주고~
퇴근해서 오자마자 후루룩 잘 끓어서 맛나게 살발라 먹었다^^
많은 분들이 닭속에 찹쌀넣어 죽으로 해서 드시지만.. 난 쌀밥 푹푹 말아서 김치에 먹는게 더 좋다^^



dessert~

저녁을 먹고 늘~ 무언가 먹을것을 또 찾는 우리 신랑.. 귀찮게시리..
요즘은 딸기가 많은철이라~ 딸기와 얼린 바나나 얼린 망고를 우유를 조금 넣고 갈면~
너무도 맛난 과일 스무디가 된다.. ^^
딸기가 다 들어가기 전에 딸기 한박스를 사다가 얼려놔야겠다


*** http://blog.dreamwiz.com/lim5004/ ***
limmi (lim5004)

맛있는 요리를 신랑에가 많이 해주고싶은 초보 주부 입니다. 많은 정보 맛난 요리 많이 배워서 갈께여~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이상^^
    '06.4.6 8:46 AM

    어 껍질 벗은 누두닭이다~~~나도 오늘해 먹어야지..ㅋㅋ

  • 2. 화니맘
    '06.4.6 10:07 AM

    간단하게 해 먹을수 있는게 바로 이 삼계탕이 아닐까합니다...^^
    반찬 없어도 폼 나는 삼계탕..^^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삼계탕이 난 좋아요~~~^^*

  • 3. 콩각시
    '06.4.6 11:54 AM

    어제 점심도 산계타 먹었는데 오늘 또 먹고 싶네요~
    작년 여름에 얼려두었던 딸기 한팩이 지금 퍼뜩 생각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7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4 띠동이 2025.11.26 963 1
41136 어쩌다 제주도 2 juju 2025.11.25 1,848 0
41135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14 andyqueen 2025.11.21 5,619 1
41134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5,470 0
41133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5,684 1
41132 내 곁의 가을. 10 진현 2025.11.16 4,618 4
41131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4 발상의 전환 2025.11.15 6,640 8
41130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5,031 4
41129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5,229 3
41128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7 행복나눔미소 2025.11.05 6,203 9
41127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6 챌시 2025.11.02 9,090 5
41126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7 김명진 2025.10.29 6,729 3
41125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4 강아지똥 2025.10.27 6,624 4
41124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3 juju 2025.10.26 5,574 5
41123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5 르플로스 2025.10.26 5,631 4
41122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893 7
41121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967 7
41120 우엉요리 13 박다윤 2025.10.16 9,157 7
41119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620 6
41118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6,135 11
41117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9,263 8
41116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262 3
41115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552 2
41114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922 5
41113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574 5
41112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395 3
41111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283 5
41110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752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