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야흐로 열무김치의 계절이...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음식이라고 보여드리기 조금은 부끄럽고
쑥스럽지만.. 오늘 열무랑 얼갈이을 섞은 김치를 담근 기념으로 한컷 찍어
올립니다.
사진상 열무는 밑에, 위에는 얼갈이가 차지 했네요.
6살 아들녀석도 무진장 좋아라 하는 김치...
오늘 저녁은 이 열무김치와 쪽파 부침개를 해서 먹을랍니다.
82식구 여러분 저녁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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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록하늘
'06.4.5 5:28 PM쓰윽...
너무 맛나보여요..
색깔도 너무 곱고..
익으면 보리밥이랑 비벼서 먹음 증말 맛나겠다... ^&^2. 나비날다
'06.4.5 5:47 PM정말 군침도네요~
3. 저녁바람
'06.4.5 5:48 PM아~ 뜨건밥에 척~올려서 먹고 싶어요.꿀~~~~꺽
4. 김은미
'06.4.5 6:07 PM저런건 밥 한술 듬뿍 떠서 김치 한조각 떡~하니 올려 바로 입 쩍~ 벌리고 먹어줘야 하는데...
아휴~ 침고여...5. 둥이둥이
'06.4.5 6:10 PM생김치.....T.T
6. 도현맘
'06.4.5 6:54 PM먹고싶당~꿀꺽!
7. topaz
'06.4.5 6:56 PM꿀~~~~꺽
침 넘어가는 소리 들리시나요
간단한 레시피라도8. 영철맘
'06.4.5 9:01 PM레시피 따로 없답니다.
저 역시 여기서 많이 얻어가는 주부예요.
경빈마마님을 비롯한 여러 고수들 레시피를 도용해서 하거든요
열무김치..하고 치면 주루루룩 하고 답이 나오는곳이 여기잖아요
여기서 많이 배워 먹고 있어요
오늘의 작품도 마찬가지구요
진짜루 82쿡 대단해요.9. Sophia
'06.4.6 12:24 PM꺅~~ 저좀 주세요!! 저 열무김치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데..T.T
10. 레먼라임
'06.4.7 6:31 AM그릇째 몽땅 들고오고 싶어요.ㅠㅠ
맛있게 잘 담구셨네요.
맞아요, 저도 지난해 경빈마마님의 열무김치로 인해서 온식구가 내내 행복했었지요.
열무김치는 특히나 바로 담구었을때 부터 완전히 익을 때까지 언제나 맛있는 것 같아요.
아, 그 쌉쌉한 맛이 갑자기 입맛을 당기네요.11. 나인
'06.4.7 8:20 PM저기여...저 저녁에 열무김치먹었는데 저거하구는 좀다르네요...ㅠㅠ 저건 얼가리김치아닌가요?
12. 나인
'06.4.7 8:21 PM열무는 좀길구 가는데...무두 쫌 달렸꾸...제가 잘못안거면...지도편달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