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코디 직업에 대한 조언 부탁드려요

[영철맘]

이런 질문 드려도 될런지.
직업을 희망하는 주분데요
웅진 코디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요
네이버 지식 검색도 해보고 여러가지 장단점을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가장 맘에 걸리는게 영업이더라구요
그냥 점검만 한다면 자신이 있는데
영업을 병행해야 한다면 정말 자신이 없거든요
알고 계신분이나 주위에 이런분 있으시면..
제가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하은맘]

같은 아파트에 시작한 사람있는데 교육 계속 받고 2박 연수도 다녀오고
이제 시작한다는데 10건 해야 한다고 하던데요
점검만 해서는 돈이 안되고 영업이 필수인듯 해요

[착한여우]

울 친정언니도 서울서 하고있어요...
요즘 규정이 좀바뀌고 해서 힘들다고 하네요...점검만해선 돈이 안되구요..
그리고 영업은 필수입니다..엄청 스트레스받죠...글구 그런걸로 등급도 매기구요...물론 소개건도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만 맨날 잘할순 없겠죠...
또 코디가 관할하는(점검하는) 고객이 반환요청을 하면 코디한테 피해가 가구요..
이런저런 사람들 상대하는 직업이라..그런쪽으로도 스트레스 장난아니구요..
그리고 대부분 고객들이 자동이체를 하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연체가 되면 그 연체도 다 받아야하구요.
요즘 렌탈하우스니 뭐니해서 웅진내에서도 여러통로도 영업하는곳이 생겼구요..
고객들도 등록비같은거 많이 뺴달라고하니 정작 영업해도 남는거 별로 없구요.
요즘 코디가 많이 모자란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예전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주부가 하기엔 괜찮은거
같아요...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왕 언니]

비젼이 없잖아요
타히티안 노니사업을 합니다 본사는미국이고요
함께 한다는장점이있어요 관심있으신분 저와 함께 즐겁게 일해보시지않으시렵니까?
016-9374-8551
박 정연

[uzziel]

저희 작은 언니도 서울에서 하는데 점검만으로는 돈이 안되구요.
영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업도 잘하면 더 부담을 줘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