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온지 6개월(제주 서귀포) 집을 짓고(펜션하려고요. 이제사 오픈하네요 ㅠㅠ)
아는 사람도 없는데
고맙게도 많은 분들이 가져다 준신 귤을
저희도 또 퍼드리고 퍼드리고도 남고
혹은 상품이 못된 아이들을 얻어다 잼을 만들고 있어요.
레몬즙도 첨가하고 껍질째 만든거라(유기농!)
부드러운 식감은 없지만 씹히는 맛이라 생각하고 먹고 있습니다.
급히 제크를 꺼내(참크래커가 제격인데요) 따뜻할 때 찍어먹었더니
흐미~ 달아요. 단귤이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