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마당에 나가니 부모님께서 고구마 수확하셨더라구요.
맛탕이 먹고싶어서 여기저기 뒤져보고 도전해봤습니다.
82쿡 님들의 사진보단 많~이 허접합니다 ㅎㅎ
과정도 다 잘려나갔고 사진이 허접해도 이쁘게 봐주세요~~
근데 맛은 정말 좋더라구요.
아침 출근시간 시간이 없어서 넘 작게 썰은데다 양이 넘 적어서 아쉬웠어요.
내일은 쉬는날이라 다시금 재도전 해보려 합니다.
마지막 사진 검은깨를 뿌려줬더라면 더욱 좋았을것을 검은깨가 없었어요 ㅠㅠ
비주얼이 엉망이라도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