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찹쌀품은 블루베리 (2탄)

| 조회수 : 2,46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6-29 09:17:03

사람의 일상이라는게 습관이라는 게 참 

일단  거의 90% 그사간에 일어납니다.  아니 그시간에 셋팅을 해놓죠 알람으로

행여 일찍일어나도 시간보면서 5분더  10분더  하면서요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아이들 남편 출근시키고 또 시간을 잽니다

5분여유있네  10분여유있네  하면서

출근해서는 정해진 순서대로  바닥에서 신문 챙기고  세콤해제하고  열쇠로 문열고  여름에는 선풍기켜고

(더워서라기보다  환기때문에)  창문열고  컴퓨터켜고    커피한잔타서  일단 82 합니다

여기까지가가 일상이네요 

지금껏 눈팅만하다가   1탄이랍시고 올리니  2탄을 올려야 한다는 이런 중압감이  있을줄은 . . . . .

하지만 한분이라도 댓글을 올려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2탄들어갑니다

사실은 어제부터 시작 했는데 자판 하나 잘못 눌러도 날라가서 하루종일 실패만 거듭하다

결국은 포기하고 오늘 다시 시작합니다

  

재  료  :  찹쌀  1kg     (불리면 1k300g정도 됩니다)

소  스  :  블루베리청 100cc,   생수 50cc,   설탕  120g,  소금  13g,  포도씨유  (꼭 포도씨유 아니라도

             올리브유 같은 향이 있는것 말고는 가능합니다)  2T

부재료 :  생밤  3개,    대추 3개,    호두 50g,    잣20g,     건블루베리 100g

              그외 개인취향  견과류 및  건과일 가능합니다

 

 

1)  일단 찹쌀을 물에 담급니다.    잠길정도로          여름은 4시간정도  겨울이면 5시간 정도

     저는 자기 전에 담가서 아침에 한다거나 출근할때 통에 담아가서 시간을 재서 물에 담가듭니다

 

2)  이제부터가 본론입니다

     불린 찹쌀을 30분정도  충분히 물기를 빼줍니다.   

     저는  찜기에  실리콘보 깔고 아예 여기에 물기를 뺍니다.

     그럼 바로 찔수가 있으니까요

3)  25분  찝니다

 



4)  25분 찌는동안 옆에서 스텐볼에 위에 소스재료중  블루베리청  100cc,   설탕60g,   소금13g,

     생수 50cc 잘 섞어듭니다.

     위에 부재로는 밤은 3~4등분하고 대추는 씨빼고 3~4등분 미리 준비합니다

 


   

5)  25분 찌고 위에 섞어놓은 소스에 찐 찹쌀 잘 섞습니다

 

 

 

이상태로 10분~20분정도 찹쌀에 스미도록 듭니다

 

 

조금 많이 죄송하지만  3탄으로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늦게배운 도둑질에 날새는줄 모른다지만  글도 사진도 자꾸만 날라가서

중간 중간 자르지 않으면 포기할까봐 . . . . .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코코몽 2024.11.22 5,667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2024.11.18 11,771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5 Alison 2024.11.12 14,022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042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8,008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650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457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695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924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620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565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200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276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552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60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79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51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121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50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581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070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78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60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70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63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513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532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50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