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일상이라는게 습관이라는 게 참
일단 거의 90% 그사간에 일어납니다. 아니 그시간에 셋팅을 해놓죠 알람으로
행여 일찍일어나도 시간보면서 5분더 10분더 하면서요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아이들 남편 출근시키고 또 시간을 잽니다
5분여유있네 10분여유있네 하면서
출근해서는 정해진 순서대로 바닥에서 신문 챙기고 세콤해제하고 열쇠로 문열고 여름에는 선풍기켜고
(더워서라기보다 환기때문에) 창문열고 컴퓨터켜고 커피한잔타서 일단 82 합니다
여기까지가가 일상이네요
지금껏 눈팅만하다가 1탄이랍시고 올리니 2탄을 올려야 한다는 이런 중압감이 있을줄은 . . . . .
하지만 한분이라도 댓글을 올려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2탄들어갑니다
사실은 어제부터 시작 했는데 자판 하나 잘못 눌러도 날라가서 하루종일 실패만 거듭하다
결국은 포기하고 오늘 다시 시작합니다
재 료 : 찹쌀 1kg (불리면 1k300g정도 됩니다)
소 스 : 블루베리청 100cc, 생수 50cc, 설탕 120g, 소금 13g, 포도씨유 (꼭 포도씨유 아니라도
올리브유 같은 향이 있는것 말고는 가능합니다) 2T
부재료 : 생밤 3개, 대추 3개, 호두 50g, 잣20g, 건블루베리 100g
그외 개인취향 견과류 및 건과일 가능합니다
1) 일단 찹쌀을 물에 담급니다. 잠길정도로 여름은 4시간정도 겨울이면 5시간 정도
저는 자기 전에 담가서 아침에 한다거나 출근할때 통에 담아가서 시간을 재서 물에 담가듭니다
2) 이제부터가 본론입니다
불린 찹쌀을 30분정도 충분히 물기를 빼줍니다.
저는 찜기에 실리콘보 깔고 아예 여기에 물기를 뺍니다.
그럼 바로 찔수가 있으니까요
3) 25분 찝니다
4) 25분 찌는동안 옆에서 스텐볼에 위에 소스재료중 블루베리청 100cc, 설탕60g, 소금13g,
생수 50cc 잘 섞어듭니다.
위에 부재로는 밤은 3~4등분하고 대추는 씨빼고 3~4등분 미리 준비합니다
5) 25분 찌고 위에 섞어놓은 소스에 찐 찹쌀 잘 섞습니다
이상태로 10분~20분정도 찹쌀에 스미도록 듭니다
조금 많이 죄송하지만 3탄으로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늦게배운 도둑질에 날새는줄 모른다지만 글도 사진도 자꾸만 날라가서
중간 중간 자르지 않으면 포기할까봐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