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보라돌이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이중맘(직장맘의 아들표현: 밖에선 친절 집에선 히스테릭)으로서
요즘은 매일 밥해먹는게 벌받는것같은 기분이예요
해서 매일마다 82를 교재삼아 고민하다가 갑자기 보라돌이맘님의 납작돼지주물럭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렇게 유행일때는 그냥 눈으로만 보았었는데..
결론은 대박 완전 대박입니다
일단 재료가 간단하고 요리 과정은 초 스피드로 끝나구요
또 듣도보도 못한 새로운 반찬이 나왔으니 식구들 젓가락질 바빠지구요
해서 간만에 어깨에 힘 좀 주었던 저녁이야기였습니다
자세한 레시피는 보라돌이맘님을 검색해보심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답니다
참, 새우젓은 일단 한개를 시험적으로 먹어본뒤에 더 넣어도 괜찮습니다
저희집 새우젓은 쬐끔 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