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올려보네요
몇 스푼 이렇게 계량은 못했구요
걍 우리 어머님네들이 하시는 눈대중으로
늘 음식을 하네여
집 근처 동네 마트에서 세일을 하길래
열무1단이랑 단배추 작은단으로 2단 했어요
열무랑 단배추를 손질을 해서 약간의 물을 적셔서 적당량의
굵은 소름으로 1시간 정도 절였어요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었네요
전 늘 까나리 액젓을 사용합니다.
양파 반개와 붉은 통고주 2개 마늘과 생강약간을
믹서기에 갈고. 찹쌀풀을 2스푼 정도 묽게 풀어서
고추가루 섞어서 만들엇네요.
물기를 빼고 양념장을 올려논 모습 입니다
양념장과 버무리 모습 막상 버무리고 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지가 않네요
저녁 식사시간 여동생이 서울에서 내려왔어요
결혼 날 잡아서 친지분들 뵈러온다고
맛나다고 해서 석박지 담근거랑 좀 싸줬네요
맛난 저녁들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