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콤달콤한 찹쌀고추장
- [리빙데코] 전역기념 이불과 베개 10 2017-12-11
- [리빙데코] 뚝딱~식탁매트 3 2013-03-01
- [키친토크] 매콤달콤한 찹쌀고추장 .. 29 2012-12-26
- [리빙데코] 미완의 십자수... 14 2012-05-24
1. 이플
'12.12.26 5:43 PM아!~~해보고 싶다...
솜구름
'12.12.27 7:18 PM한번 해보셔요...정말 쉽답니다^^
2. 개나리
'12.12.26 6:24 PM엿기름을 물에 불릴때 물의 양은 얼마나 해야 되나요?
솜구름
'12.12.27 7:24 PM대략 5리터정도 들어갔지 싶어요...중간에 식혜물이 많이 졸여져서(뚜껑 닫는걸 깜박..) 배즙 10봉지 더 넣었답니다^^;
3. 행복
'12.12.26 9:01 PM얼핏 보고...쉽다... 하고 적으려고 자세히 보니...물의 양을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 정도 양의 고추장이면 얼마나 되나요? 여하튼, 제가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어서요. 감사 합니다!!!
솜구름
'12.12.27 7:27 PM처음 시작은 위 레시피 절반정도였어요...동생과 올케 친정부모님 저희집..네집이 먹을양이에요
4. 명
'12.12.26 11:16 PM - 삭제된댓글이렇게 만들면 혹시 곰팡이 안생기나요 아파트라서 걱정되요 어떤분은 곰팡이 땜에
소주도 넣더라구요솜구름
'12.12.27 7:29 PM한번도 곰팡이 생긴적은 없었어요...조청 대신 꿀을 사용해서 그런지..아님 3월초에 냉장보관해서인지..
5. 갈망하다
'12.12.27 9:17 AM엄마 돌아가시고 매번 사먹었는데,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한번 해봐야겠네요. 헌데 저도 아파트라서 ... 저희 엄마는 곰팡이 때문에 소주를 넣었던 기억이 있는데, 소주 안넣으면 곰팡이 안피나요?
독수리오남매
'12.12.27 12:50 PM고추장 담글 때 저도 소주 넣거든요..
그리고 고추장 담고 5~7일에 한번씩 기다란 볶음 주걱으로 저어줘요..공기를 빼줘야한다더라구요..
고추장 담은지 3년짼데 한번도 곰팡이 생긴적 없어요.솜구름
'12.12.27 7:31 PM소주는 안넣어봐서요^^....항아리에서 숙성했다가 3월초에 소분해서 냉장보관해요...양은 레시피 반만하셔도 많을거에요^^
6. 둥이모친
'12.12.27 9:45 AM집에서 쉽게 딱 필요한 만큼을 담아드시는군요.
멋지십니다.솜구름
'12.12.27 7:34 PM칭찬 감사합니다...막연히 어렵다 생각만하다 막상 담궈보니 쉽더군요^^....
7. 독수리오남매
'12.12.27 12:51 PM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
솜구름
'12.12.27 7:36 PM하루에 한번씩 젓가락으로 찍어서 맛보고 있어요....맛있긴 하더라구요..ㅎㅎ
8. 아카시아파마
'12.12.27 5:23 PM사진보니 덩달아 고추장 만들고 싶어지네요. 맛~나 보이네요
솜구름
'12.12.27 7:39 PM진짜 쉬워요..처음에는 시판고추장 조미료맛에 길들여져서 슴슴하다 싶었는데 한두해 담궈먹다보니까...이젠 사먹는건 못먹어요..식혜 만들기가 번거러우시면 찹쌀조청으로 하는 방법도 있어요..시도 해 보심이..^^
9. 콩새사랑
'12.12.27 7:13 PM - 삭제된댓글아~~거참
어려운 고추장을~
요로코롬 맛나게 쉬운방법으로 직접만들어버리니
장터에서 고추장은 다 팔아먹었네요 ㅋㅋ솜구름
'12.12.27 7:40 PM칭찬 고맙습니다^^...너무 쉬운 방법이었나요?^^
10. 아일럽초코
'12.12.27 7:27 PM고추장빛깔이 좋아요^^
저도따라해보께요..솜구름
'12.12.28 9:37 AM처음이시라면 레시피 절반만 해보세요..그양도 상당히 많답니다^^
11. 달콩
'12.12.27 11:26 PM엿기름 불려내린물 불에 3시간 졸이면 반정도 줄어드나요?
불의 세기는 어느정도인지..양이 어느정도 줄어들게 졸이는지 알려주세요~
한번도 담가본적 없는 고추장 급 만들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드네요 ^^솜구름
'12.12.28 9:44 AM식혜하듯 한번 포르르 끓이고 나서 뚜껑 닫고 약불에 세시간정도 졸여요...단맛도 강해지고
곰팡이도 안 생긴다네요^^..졸이는양은 진갈색이 되는정도요^^...12. 자임
'12.12.28 2:21 AM진짜 해보고 싶네요. 저도 도전해보려고요.
솜구름
'12.12.28 9:49 AM담궈보세요..쉽기도 하지만 일년내내 먹을때마다 뿌듯한 마음 가득이죠^^...양은 절반정도로 줄여서 하셔요
저양은 네집이 일년 먹을 양이에요^^13. 코렐
'12.12.29 1:31 AM찹쌀은 빻지않은거 사용하셧나요?
전 찹쌀은 늘 방앗간서 빻아서 고추장 햇는데요
쌀알 그대로 해서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주면 되는건가요?
좀 알려주세요솜구름
'12.12.29 9:40 AM처음 한두해는 저도 찹쌀가루 사용했는데요^^ 삭힌 찹쌀밥 그대로 사용하거나 믹서기로 갈아주거나 큰차이는
없었어요...작년에는 시골에서 직접 기른 엿기름을 사용해서 졸이는중에 찹쌀밥이 몽글하게 다 삭혀져 그대로 사용했고 올해는 시판용 엿기름을 샀는데 작년거였는지 식혜향도 덜하고 단맛도 덜하고 찹쌀도 덜 삭혀지고해서..
믹서기로 간거에요^^,, 올해는 작년보다 꿀이 배정도 더 들어갔어요...엿기름이 안좋으면 단맛이 덜해요14. 코렐
'12.12.29 12:55 PM볼수록 고추장 만들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솟습니다.^^
저렇게 쉽게 만들다니...
근데 더 쉽게 만드려면요
제 생각은 엿기름물 로 하지 말고 조청만으로 하면 어떨까요?
그럼 엿기름물 낼필요없이... 찹쌀반죽해서 익혀 조청과 섞는....
어떨까요?
솜구름님.. 조언 좀 듣고 싶어요.^^
좀 알려주세요솜구름
'12.12.29 1:11 PM친정어머니는 갱엿(조청)을 녹여서 찹쌀 넣지않고 간단하게 담그세요..발효과정도 거치지 않구요..
어차피 조청이 찹쌀을 포함하고 있으니까요^^15. 향~
'12.12.31 9:57 AM솜구름님~~
맛있는 고추장레시피 정말~~ 좋아요...
8시간 정도 삭힌다고 하셨는데...어떤 방법으로 삭히셨는지...궁금해요...
알려주세요...
나도 만들 수있을듯...한 레시피니...지속적인 질문 들어갑니다용~~16. 영양주부
'13.12.4 12:53 PM소금과 메주가루가 지난번 양의 두배네요
지난번 글이 아마도 1근당 양이였나봐요^^
잘쓰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 코코몽 | 2024.11.22 | 713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 | 2024.11.18 | 8,145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1,548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261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374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957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37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344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82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268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82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901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099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48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04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05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49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89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01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28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71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30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53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06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86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24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85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5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