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잔치국수
비오는 점심 시간에 만들어 봤습니다
육수 만들때 감초를 조금 넣었더니 별미 입니다.
잔치국수 먹고서 말차 한잔...
격불한 말차, 카프치노!?
보통의 잔치국수
비오는 점심 시간에 만들어 봤습니다
육수 만들때 감초를 조금 넣었더니 별미 입니다.
잔치국수 먹고서 말차 한잔...
격불한 말차, 카프치노!?
잔치국수가 국물이 시원하게 너무 맛있게 보여요^^
그런데 면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ㅎㅎ
전 저기 한가득 면을 넣어야 먹을만 할거 같아요^^
시원한 잔치국수 여름에 좋은 같아요.
그릇이 오래된 것이라 사이즈가 좀 커요
그래서 양은 적지 않은 듯 ^^
사실 다이어트 중이기도 하구여...
감초 넣는거 첨 알았어요.
국수 좋아하는 1인...사진 보니 잔치국수 또 먹고 싶네요
감초는 조금 넣어야 미감에 방해가 안될 것 같아요
단 맛이 잔치국수 본래의 맛을 방해하면
육수에 빠진 멸치가 싫어하는 듯
조금 이상한 맛이 나더라구요
잔치국수 사리 추가요~
소식하시나봐요 :)
말차 색 참 곱네요.
ㅎㅎ
중년의 나이다 보니 쌰워하다가 제 몸 보고 좀 놀랐어요
아차, 이러다가 너무 늦지 않을까...
올초 부터 소식하면서 5kg 빠졌어요
트위스트런 이란 운동기구 덕분에 허리사이즈가 10cm 준 것은 대박이죠.
네, 저는 말차 마시는 것 무척 좋아 해요
카푸치노 보다...
시원하게 보관된 배를 갈아서 작은 그릇에 담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말차를 뿌려서 손님들이나 아이들에게 티스푼과 함께 주면
살살 저으면서 예쁜 모습에 달콤한 맛에 더욱 반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 ^^
감초가 들어가면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
감초는 더위를 이기는데 좋다고 해서
넣었는데요... 조금만 넣어야 잔치국수 본래의 맛을 해하지 않는 것 같아요
ㅋ~ 잔치국수 제가 참 좋아하는데...... 돌아가신 울 엄니도......
사리 4인분 추가요~~~ ^ ^*
사리 4인분 ~~~ 헐
양이 정말 적어 보이긴 하나 봅니다
그렇지만 면기가 커서 결코 적진 않~아~요
다음엔 드쁨 올릴께요
와우.. 국수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그런데 트위스트런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너무 부럽사와요. 끈기가요..
집에서 계속 틈만 나면 하셨는지요?? ^^
저녁엔 드라마 보면서 5분하고 쉬고 다시하고
아침엔 스트레칭 후에 아침 뉴스 보면서 5분하고 쉬고 다시하고...
하루 30~60 분 정도 편안하게 했는데요.
복근이 생기면서 복대를 한 것처럼 음식을 많이 못먹게 되더니
점점 허리 사이즈가 줄어 들더라고요
요증 허리 라인이 살아나고
바지가 헐렁해요^^
끈기있게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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