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봄의 보약들


- [육아&교육] 중2 인강사이트 좋은곳.. 7 2012-03-24
- [이런글 저런질문] 달구경하세요 2 2012-03-14
- [키친토크] 봄의 보약들 13 2012-03-14
- [식당에가보니] 의정부에도 신당동떡볶기.. 2 2010-08-13
1. 유시아
'12.3.14 1:00 PM달래 냉이 씀바귀 보약 맞습니다
수퍼가 아닌 들판에서 직접 캐낸거라면 더더욱 보약이겠죠2. ssac
'12.3.14 1:19 PM쓰고 향긋할꺼 같은...
달래 옆에 있는게 뭘까요?3. 끈달린운동화
'12.3.14 1:22 PM쓰고 향긋할 거 같은?? 씀바귀요??
씀바귀 뿌린가요?
저거도...살짝 데쳐서 무쳐 먹으면 입맛 돋구죠.
울 신랑은 왜 저런 걸 먹는지 모른다고 하지만, 울 친정서는
씀바귀 뿌리 무친 거에 자박하게 된장 끓여 밥도 비벼 먹는데....ㅎ4. 너부리샴푸
'12.3.14 1:29 PM냉이 된장국에 밥말아 먹고 싶어여~~ ^^*
5. cactus0101
'12.3.14 2:01 PM요것들 들어간 된장찌개 상상하고 말았어요...
아 침나온다요.....6. 독수리오남매
'12.3.14 2:04 PM캬~~ 저렴한 가격에 건강만점 밥상을 차릴 수 있는
재료네요. ^^7. 게으른농부
'12.3.14 5:44 PM진짜 보약들이네요. 달래 냉이......
밭에서 캐낸 냉이 뿌리채 된장찌개로 혹은 나물로......
달래 한뿌리 캐서 찬찬히 씹어보면 그 향이란...... 환상이죠. ^ ^8. 거북이
'12.3.14 5:55 PM달래, 냉이...하나는?
제가 사는 이곳엔 냉이는 있는데 달래는 없어요.
달래된장찌개 먹어 본 지가 백만년은 된 거 같아요.
먹고싶닷!!
참! 같아요란 단어 쓰면 혼나는데======333====33===39. 꿈돼지
'12.3.14 6:51 PM노지에서캐낸달래
달래간장만들어김구워싸먹으면무지맛있는데요..10. 초원
'12.3.14 9:28 PM냉이 보니 동생 생각이 나네요.
시골에 살다가 제작년인가 읍으로 이사를 했는데 나이는 저보다 어려도
살림은 똑소리 나게 잘하는 동생이지요.
임신중 당뇨가 왔는데 낫지를 않고 지금도 몸이 안좋은데 어제오늘 이틀
들에나가 냉이를 캤다며 내일 택배로 보내준대요.
몸도 시원찮은데 미안하고 고맙고...
냉이 사진을 보니 동생맘이 느껴져서요.^^11. J-mom
'12.3.14 10:17 PM이거이 바로 해외에서는 염장샷...이죠...흑흑
근데 씀바귀.....는 맛을 몰라요..
냉이랑 달래...
냉이 된장국 푹푹 끓여서 달래장 만들어서 콩나물밥....으흑~~~~~12. 콤돌~
'12.3.14 10:44 PM와우~~~
저희 선배님이 시골에서 냉이를 이따~만큼 캐와서 주셨는데....얼려도 괜찮을까요?
된장찌개말고는 어떤게 좋을까요?13. 피츠커피
'12.3.15 5:25 AM우와~ 미국에서 봄 되면 냉이된장국이 그렇게 먹고 싶답니다. 그래서 한국슈퍼에서 씨를 사다가 심었어요. 텃밭에요. 나더라구요. 근데 막 나물을 캘 때에는 냄새가 안나요. 냉이 특유의....그게 국에 넣고 끓이면, 국물에 냉이냄새가 베어 있어요. 신기하죠? 한국이랑 여기랑 땅이 다른가봐요.
너무 먹고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168 |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6 | 챌시 | 2025.06.27 | 3,269 | 0 |
41167 |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0 | andyqueen | 2025.06.26 | 4,877 | 2 |
41166 |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 요보야 | 2025.06.26 | 3,493 | 2 |
41165 | 냉장고정리중 7 | 둘리 | 2025.06.26 | 4,310 | 4 |
41164 |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 소년공원 | 2025.06.25 | 4,823 | 3 |
41163 |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 진현 | 2025.06.23 | 6,019 | 4 |
41162 | 별일 없이 산다. 14 | 진현 | 2025.06.17 | 8,701 | 4 |
41161 | 새참은 비빔국수 17 | 스테파네트67 | 2025.06.14 | 10,013 | 4 |
41160 |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 Alison | 2025.06.10 | 10,507 | 5 |
41159 | 깨 볶을 결심 12 | 진현 | 2025.06.09 | 7,531 | 4 |
41158 |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 소년공원 | 2025.06.05 | 8,071 | 6 |
41157 |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 진현 | 2025.06.04 | 7,022 | 5 |
41156 |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 행복나눔미소 | 2025.06.04 | 4,203 | 1 |
41155 |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 진현 | 2025.05.31 | 8,367 | 5 |
41154 |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 스테파네트67 | 2025.05.31 | 6,081 | 4 |
41153 |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 소년공원 | 2025.05.30 | 12,230 | 5 |
41152 | 게으른 자의 후회. 4 | 진현 | 2025.05.28 | 8,461 | 3 |
41151 |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 andyqueen | 2025.05.26 | 8,812 | 7 |
41150 |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 22흠 | 2025.05.25 | 5,424 | 2 |
41149 | 참새식당 오픈 6 | 스테파네트67 | 2025.05.25 | 4,895 | 6 |
41148 |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 방구석요정 | 2025.05.25 | 4,702 | 3 |
41147 |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 늦바람 | 2025.05.24 | 5,452 | 2 |
41146 |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 캘리 | 2025.05.21 | 8,009 | 3 |
41145 |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 인생 그 잡채 | 2025.05.20 | 9,557 | 3 |
41144 | 더워지기전에 11 | 둘리 | 2025.05.19 | 7,619 | 5 |
41143 |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 진현 | 2025.05.19 | 8,707 | 4 |
41142 |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 그린 | 2025.05.18 | 4,523 | 2 |
41141 | 만두 이야기 20 | 진현 | 2025.05.15 | 8,873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