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답글만 달다가..드뎌 데뷔하네용~^-^*사진이 안되서 다시 올려요..

| 조회수 : 8,771 | 추천수 : 3
작성일 : 2011-11-25 13:39:41


홍홍홍~

드디어 카톡에 정식으로 데뷔를 하네요^^*

매번 댓글만 남기다가 말이죠..

올 9월에 셋째를 낳았는데 8월부터 쉬었거든요..

결혼 7년차이지만, 맞벌이 하느라, 정신없이 아이 둘 돌보느라

요리보단 반찬공수하기를, 집밥보다는 외식을 많이 해서 살림초보이지요~**

매번 밥상을 볼때마다 충격을 받는 고수님들의

요리법을 주로 해서 만들어 본 요리(?), 실험(?)사진입니다..ㅎㅎㅎ

사랑스러운 둘째가(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아들만 셋임...ㅠ.ㅠ)

최신형 엄마폰을 어항에 넣으시고,,

얼마 있지 않아 디카 액정도 깨드시고..

그래서 신랑 탭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화질은 이해해 주세용~***

그때 열심히 팥배기 만들어서 한달내내 우유 팥빙수 해먹고요..

처음으로 담궈본 김치 사진도 있습니다..ㅎㅎㅎ


이렇게 열심히 필기한 노트가 2개나 있는 요리 마니아지만,,

현실에선 창의성이 발휘되어 레시피에서 변형을 해서 번번히 실패하고 맙니다..ㅎㅎㅎ
아침에 콩나물밥 해서 먹이려고 준비해 두는 사진인 것 같아요^^::

서너달전밖에 안됐는데도 그냥 가물가물하네요..

세째낳고는 냄비태우는 일도 많고..ㅜ.ㅜ휴..수애리즘입니다..


이건 리틀스타님 장조림 소스 만드는 걸 응용해서 요리했는데.(끝까지 요리라고 우기고 있음..ㅎㅎㅎ)

아이들이 보고 좋아하길래 성공한 줄 알았더니만,

메츄리알만 쏙 건져드시고는 쳐다도 안보시는...ㅜ.ㅜ

자식들이 맛이 없데요..약간 응용해서 다시마 국물도 넣고 좀 뭐도 더 넣은 거 같은데 생각이...ㅎㅎㅎ


82쿡에서 배운 완소 아이템인 팥배기를 넣어서 만든

(샌드위치맨)나름 붕어빵 사촌입니다..

핫케이크로 구워서 많이 달았지만 맛있네 냠냠~ㅎㅎㅎ


충격의 오이소박이~!!\

프리님께서 김치 담그신 것을 보고는

삘이 제대로 받아서 한날 4가지 김치를 담궜지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꿉놀이 수준으로 적은 양씩..

하지만 손가는 것은 똑같은 거 같아요..

오이를 끓는 소금물을 부어서 저리면 아삭한다고 해서 했는데..

양념은 창의성을 발휘하지 않아 맛있었지만..

오이지가 되버림.,.결국 아기 낳고 와서 제손으로 버렸어요,,ㅜ.ㅜ


이건 뭐,,,

처음엔 맛있었는데..

그날해서 다음날 먹을 때는 잘 먹고 그 후로는..

아기 낳고 와보니 곰팡이같이 되어서 씻어서 무만 삶아먹었습니다...ㅠ.ㅠ



82쿡에 드나들면서 많이 늘어던 것이 부침요리에요..

나름 동그랑땡,,

김치담근다고 부추 산게 많이 남아서 왕창 넣었더니

자식들이 쓰시다며 버리신 전...

이 역시 냉동실로 가서 아이낳고 실미도 생활을 하면서 야금야금 구워 먹었답니다..ㅠ.ㅠ

이건,, 좀 비쥬얼이 나지요?

위의 요리들보다는,,,ㅎㅎㅎ

눈치 채신 분도 있겠지만,

'옛날 도시락'이라고 해서 파는 거에요^^::

신랑이 8월에 쉴 때 직장 근처로 나오라고 해서 볼일 보면서 함께 먹은 것..

그때가 92키로정도 됐었는데..

저거 먹고는 양이 모자라 집에 와서 또 엄청 먹었지요..

아~~그때 임신중이었다고 하면 이 몸무게 용서 되나요?...ㅎㅎㅎ

지금은 77킬로그램,,

많이 줄었지만...얼마 전에 옛날 사진 올리신 분이 있는데..ㅎㅎㅎ

저도 이랬거든요?

딱 십년전이지만...ㅠ.ㅠ

이틀전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나름 마음먹었는데..

오늘 아침먹고 달달한게 땡기는데 냉장고의 초코케이크가 보여서

우유 이잔과 함께 흡입을...ㅠ.ㅠ흑흑흑

음식사진 밀리니 아이들 사진으로 밀겠습니다...ㅋ

아이모델까지 한 첫째 꽃미남 ..


짜자잔~

갖은 사고와 장난기에 버라이어티한 터프남 둘째~


외출하고 돌아와서는 화장실로 가서 저러고 앉아서 양치질 하시네요..ㅜ.ㅜ아~ 사랑스러워~

마지막으로..

안보고도 데려간다는 셋째 딸~

이면 좋겠지만..아들~


얘는 보조개까지 들어가요...ㅎㅎㅎ

내리사랑이라고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이상 키톡 데뷔글입니다..

많이 부족하죠?

점점 발전하고 있으니..

조만간 카메라 구입하면 멋진 사진 많이 올릴 수 있으리란 기대를 걸며..ㅎㅎㅎ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살가득
    '11.11.25 1:55 PM

    아~ 셋째 아기...
    너무너무 예뻐서 눈물날뻔했어요.
    첫째, 둘째아드님 모두 말할 수 없이 인물이 좋은데
    셋째...저렇게 조그만 아기 정말 예쁘네요..
    아이 예뻐라...

  • "찌니호야
    '11.11.25 2:05 PM

    ㅎ.ㅎ첫번째 댓글이네요~!!!
    이 설렘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와~그러나 역시 음식 이야기는 없고 아이들만 보심을 생각하며 저 혼자 피식 웃습니다..ㅎㅎㅎ
    전 항상 아기를 보니 작다는 생각을 못하는데..
    신랑과 있으면 아이가 굉장히 작은걸 느끼곤 해요..^^*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 송이삼경
    '11.11.25 1:59 PM

    데뷔를 축하드리며...


    엄마가 눈이 크고 이뻐서 그런지
    아드님들 모두 잘생겼네요

    참고로 전 세딸맘 ㅋㅋ

  • "찌니호야
    '11.11.25 2:07 PM

    ㅎ.ㅎ축하 감사합니다~!!!
    제 눈은 살에 파묻혀서 지금 구멍입니다^^::

    세딸이라..
    완전 부럽습니다.
    비법공유해주시면 넷째도 생각해 볼랍니다...???

  • 3. 오지의마법사
    '11.11.25 2:09 PM

    우와. 아기 엄청 예뻐요.안구정화되는 기분.....저도 제 아기 사진을 여기 올릴 수 있을까요?
    전 오늘 퇴근하고 병원가는데 입체 초음파 같은거 안보려구요. ㅋㅋㅋㅋㅋ

  • "찌니호야
    '11.11.25 2:13 PM

    ㅎ.ㅎ감사합니다~!!!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길 기도할께요~!!!
    일하신면서 임신기간 힘들진 않으세요?
    오지의 마법사라는 닉넴도 멋지네요..ㅎㅎㅎ
    오지는 어디일까요?
    입체 초음파 7,8개월에 찍는건 추천해요..
    지금 6,4살인 첫째, 둘째가 자신들 사진보면서 엄마 뱃속에서 찍은 자기 모습에 신기해 하거든요..
    유치원에 생일 같은 때 성장사진 보낼때도 함께 끼워서 넣어주고요..
    요즘은 초, 중기까지 찍는다는데..별로..
    저 세째때 산부인과 서너번만 가고 낳았는데..ㅎㅎㅎ
    그중 하나가 입체 초음파랍니다..
    사실 애들이 어려서 첫째, 둘쨰, 세째 사진을 보면 비슷하니 다 자기들이라고 우기지요^^::

  • 4. anabim
    '11.11.25 2:11 PM

    아기가 넘 귀여워요
    그리고 정말 죄송한데요~
    오이소박이 아래 무요리는 이름이 뭔가요?
    무를 어떻게 하신건가요? 붉은것이 고추가루인가요?

  • "찌니호야
    '11.11.25 2:18 PM

    ㅎ,ㅎ그게..아마 ..설렁탕집 깍두기 비스무래한건데..
    키톡에 있어요^^:;8월경에 있는건데..
    홍고추를 양념이랑 갈은거에요^^::
    엄청 매웠지만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제가 찾아보고 주말 안에 어디 레시피인지 알려드릴께요~!!!

  • 5. ^^;
    '11.11.25 2:12 PM

    헉! 저 변탠가봐요.
    애기 입술에 뽀뽀하고 싶어요^^
    애기 너무 이뻐요.귀도 잘생겼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 "찌니호야
    '11.11.25 2:21 PM

    ㅎ.ㅎ역시..알아보시네요..
    변태는 시로시로~
    제가 한때 미드에 빠진 수준이 아니라 미쳐서..
    일하면서 세째 임신해가지고는 새벽 4시까지 보고 출근하고 했단거 아닙니까?
    그때 보면 아동 성범죄를 다룬 외국 미드영화 보면서 첫째 조심해야겠다..했습니다..
    아기때는 더 예쁜데요..
    기회되면 올릴께요^^*
    귀는 아빠귀가 일명 부처님귀(?저 기독교입니다..ㅋㅋㅋ)라고 해서
    첫째, 둘째, 세째 다 그러네요..아무래도 저 도톰귀가 우성인가봐요ㅎㅎㅎ

  • 6. 미모로 애국
    '11.11.25 3:07 PM

    오.. 세째 아드님의 근엄한 표정.
    마치 '모두 내 앞에 무릎을 꿇으라~.'라고 하는 것 같아요.
    아들들이 모두 귀엽고 예쁘네요.
    원글님 닮아서인가봐요. ^ㅁ^

  • 7. 또윤맘
    '11.11.25 3:16 PM

    먼저 키톡 데뷔 축하드려요 ^^ 키톡하면서 요리가 많이 늘긴하는데 데뷔하는건 정말 힘든거 같아요
    으흐흐 큰아들님 완전 꽃미남 사진 더 보고싶어요 이모야도 내리사랑인지 스크롤내릴수록
    더더 사랑스러워지는 아들님들 사진에 미소 쫘악. *^^*
    저는 딸둘맘 아주 징징 거려요 아들들은 징징거리지않죠 ㅠㅠ

  • 8. 미루사랑
    '11.11.25 3:39 PM

    아가들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첫째는 예쁘고..
    둘째 앉아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개구져보이는지 한참을 봤어요.
    저랑 7살차이 나는 남동생 어렸을때와 모습이 비슷해서 웃으면서..^^
    아가도 이쁘공...
    부럽사옵니다..
    아들 낳는 비법도 좀 공개해주세요..^^

  • 9. 담비엄마
    '11.11.25 3:45 PM

    데뷔 축하드려요, 저도 데뷔한지 얼마 않되었답니다 ..ㅎㅎ

    김장전에 김치 떨어져서 저도 몇번 해봤는데 망한건 냉장고에 방치중이에요 ^ ^

    잘생긴 아들 셋을 보니 너무 부럽네요

    시어머님이 폐백때 말씀하셨던 아들셋 = 삼선 (three son)을.. !

  • 10. jasmine
    '11.11.25 7:08 PM

    아고고....아들 셋 키우시려면 조폭 포스와 기차화통 삶아먹은 목소리로 변신한다던데...ㅋㅋ
    대신 다 키우시면 집안의 모든 남자가 하나 밖에 없는 여자를 공주모신다고 하니...쫌만(얼마나?)
    참고 키워보세요...키톡 데뷔 추카추카~~~

  • 11. 행복
    '11.11.25 8:14 PM

    아웅...부러워라....부러워....부럽.......아웅...부러워라,... 하하하..

    너무 너무 너무 이쁜 아드님, 그것도 세 아드님...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키톡 대뷰 축하 드립니다!!!!

  • 12. 何で何で
    '11.11.25 8:16 PM

    우와
    전 지금 3살,8개월 된 딸 둘에 정신줄 놓을것만 같은데~~~~셋이라니 것두 아들!!
    정말 대단하셔요!!!!
    짝짝짝!!!!
    김치까지 담으시고~~
    또 짝짝짝!!!!

  • 13. 꼬꼬와황금돼지
    '11.11.26 2:57 AM

    데뷔 축하드립니다.^^
    첫글 올리셨는데 아무리 바빠도 댓글 달아드리려고 로그인했어요~ㅎㅎ
    큰아가 둘째아가도 넘 귀엽지만 셋째 갓난아기 넘넘 귀여워요~ 전 이제 둘째가 만네살이 되다보니 갓난아가때가 넘 그립기도하고,..지나가다가도 아주 쪼그만 아가만 보면 정신 못차리네요~~ 넘 예뻐서,..ㅎㅎㅎ
    아들 셋 데리고 이것저것 해먹어보시려는 시도 자체가 대단하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14. 싸이프러스
    '11.11.26 5:54 AM

    아구구...저렇게 꼬맹이 세 아들을 키우시며 이렇게 키톡데뷔까지..
    .엄청 부지런하시네요ㅎㅎ
    이쁘고 건강한 아기들과 늘 행복하시길 *^^*

  • 15. annabell
    '11.11.26 6:37 AM

    아이셋,정말 정말 부럽네요.
    바쁘신중에도 기톡데뷰까지,,,
    아이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나시길 바래요.

  • 16. 니얀다
    '11.11.26 10:40 AM

    앙~~너무 이뻐요
    넘 구여워서 볼한번 만져보고 싶은 심한 충동을 느끼게 하는 이쁜 따님이네요
    호야님도 넘 이쁘세요
    세명 키우다보면 쪘던 살도 아마 금방 빠질거에요^^

  • 니얀다
    '11.11.26 10:48 AM

    딸인줄 잘못 봤네요 ...ㅋㅋ 우찌 이런! 아마 막내는 커면서 딸노릇 할거에요^^

  • 17. 루이제
    '11.11.26 4:07 PM

    ㅋㅋ 내리사랑 이해 백배..
    전 우리 둘째, 몸무게 28킬로나 나가는 거구의 일곱살도 자꾸만
    아기야.아기야.아기야..최면으로 아기라고 몰구가고 있고,
    주변에 애기들은 다.....이ㅃㅃ뻐요..첫애 낳고도 몰랐는데, 둘쨰 낳고 그러더라구요.
    셋째, 넷째 낳으시는분들 다 그래서 그럴것 같더군요.
    기대되요~~앞으로 미남 3인방 얼굴 보여주세요..음식이야,,머..절차상 조금..
    애 셋이랑 뭘 제대로 해드시겠어요???라고 하며ㄴ 실례겠죠?

  • 18. 복주아
    '11.11.27 9:16 AM

    어떡해...^^
    아기가 느므느므 이뻐요~~~
    건강하고 지혜롭게 쑥쑥쑥 크기를...^^

  • 19. 사그루
    '11.11.27 11:38 AM

    으아!!!!!!!!!!!!!아드님 사진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꺅!!했습니다.
    세상에, 너무너무 예쁘네요.
    예쁘다는 말은 좀 실례인가요? 너무 귀엽습니다.ㅎㅎㅎ

    옛날 도시락 사진 보니 볶은 김치가 먹고싶어지네요!

  • 20. 시간여행
    '11.11.27 4:14 PM

    어머~ 출산하셨군요~~축하드려요~
    꽃미남 , 터프남, 귀염남까지 ~~정말 모두 사랑스럽네요~^^*

  • 21. 제이제이제이
    '11.11.28 11:29 AM

    아이고...정말 축하 드려요
    아들셋이라...많이 힘드시겠지만 좋은날 올겁니다
    참고로...전 딸 셋을 이젠 얼추 다 키웠습니다
    힘들었지만 이젠 좀 보람있네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3 코코몽 2024.11.22 1,437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5 ··· 2024.11.18 8,658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883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346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446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043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55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81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713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307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318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941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117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61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8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13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63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002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6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41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86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34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70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13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94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33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404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58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