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일식집 이즈미

[황금연못]

점심 셋트메뉴가 2만원으로 나왔는데
아주 훌륭했습니다.
회도 너무 싱싱했고
먹을게 너무 많아 일자로 걸어들어가
팔자로 걸어 나왔습니다^^::
일주일 내내 점심은 셋트 메뉴 취급하구요
일요일 5시부터는
가족손님들을 위해 3만원짜리도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아이들 데리고 오면 아이들은 회 같은거 별로 안좋아하니
이즈미에서 직접 만든 돈가스 만원에 판다고 합니다.
점심 모임을 이즈미에서 했는데
대 만족입니다.
요즘 방이동쪽으로 고급 식당이 많이 생기니
이즈미도 가격 경쟁 하지 않으면 안될거예요.
참고로 이즈미는
축구계의 거장 이회택감독의 부인이 한다고 하네요.
깨끗하고 서비스도 아주 좋았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커피도 맛났구요.
부담없이 깔끔하게 식사하고 왔어요.

[CoolHot]

몇 년 전에 저녁식사 한 번 했었는데 비쌌지만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점심셋트도 있다니 조만간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