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찜을 좋아하는데 거의가 매운맛을 내는집이 많아서 가기가 두렵다
내가 매운걸 못먹기 때문이다
아들이 인터넷 검색을 하고 전화로 상담하고 찾아가봤다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 세종류가 있다
순한맛을 주문했다
살짝 매콤한맛이 나는데 먹을만 했다
반찬으로 어묵볶음 콩나물무침 백김치와 세종류의 해초가 초장과함게 나왔다
반찬은 추가로먹으려면 셀프로 가져다 먹을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미역국도 나오고 맨김도 나왔다
중자사이즈로 시켰는데 코다리 네마리와 무조림이랑 시레기 떡사리가 같이 나왔다
소스의맛도 무조림의 시레기의 맛도 일품이였다
나중에 소스에 밥을 비벼먹거나 우동사리를 주문해서 비벼먹거나 할수있다
우리는 우동사리를 주문해서 비벼먹엇다
정말 맛있었다 또 가고싶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