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로만 가래떡을 만들어서 떡국 끓여도 되나요 전에 딸아이 시어머님이 현미떡을 해주셔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하려고했어요 그땐 그냥 구어서만 먹었는데요 건강에 좋다하니 하려했는데
현미로만 하면 맛이 덜하다고 풀어진다고 떡집에서 그러네요 해보신분 어떠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아니면 어찌해야되는지 아시는분이 알려주시면 이것도 감사합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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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가래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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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634 |
추천수 : 27
작성일 : 2011-01-26 18: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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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쁜열매
'11.1.26 9:27 PM저도 예전에 현미로만 떡국떡을 만들어 떡국을 끓이니 풀어지고 맛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맵쌀과 반반 섞어서 했더니 아주 맛이 괜찮았어요.2. 어흥
'11.1.26 10:34 PM올현미떡국은 흰떡국처럼 끓이면 낭패....풀풀풀 다 풀어져서요.
조금만 끓이다 불 끄시면 되어요.3. 해바라기
'11.1.27 5:15 PM저는 현미 이틀 정도 불려 빻아서 가래떡으로 뽑아다 냉동해놓고 가끔 떡국 끓이거나 떡볶이 해먹는데요....남들은 풀어진다고 하던데 저는 괜찮았어요..쫄깃쫄깃 아주 맛있던데요? 예전에는 백미로 해먹었는데 건강도 생각해서 현미로만 만들어 먹어요.
4. 연유바게뜨
'11.1.28 10:36 AM예쁜열매님, 어흥님, 해바라기님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 채송화
'11.1.29 6:05 PM저는 떡집에서 24시간 불려야 된다고해서 하루 불려가지고 가래떡반 떡국반해서 냉동실에 보관해놓고 먹을때마다 꺼내 떡국끓여 먹었는데 찰기가 적기는 하나 소화가 잘 안되시는 어르신들은
부드러워서 더 좋은거같아요. 예전에는 많이 쫀득한게 좋았는데 이제는 소화가 잘안되서 그런지
좀 퍼진게 소화가 잘되서 좋더군요. 현미는 소화가 잘되서 좋아요. 그렇다고 풀어지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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