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자청 담는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아래보니 속까지 다 넣어야 된다는 글이 있던데 좋은 유자청은 껍질만 사용 하셔야 합니다.
아깝다고 속을 넣으면 숙성될때 갤 위험이 많고 ,드실때 보면 신맛이 받칠수 있습니다.
그리고 뭐니해도 좋은 유자를 구해야 하는데 꼼꼼히 챙겨 보시어 구입 하도록 하십시요.
유자의 종류는 2가지가 있으며 하나는 탱자와 접붙여 4~5년 만에 열매가 달리는 개량종..
아마 이게 대부분 일겁니다.
또 하나는 탱자와 접을 붙이지 않고 그대로 자라서 10년만에 열매가 열리는 토종..
옛부터 내려오는 유자..이게 좋습니다.
좋은 유자는 겉이 매끈하지도 않고 바람으로 인해 까시에 찔린후 아문 상처도 있으며..
또..구분이 어럽겠지만 살충제나 색이 잘나오라고 착색체를 사용하지 않는것을 사셔야 합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