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재민이랑 파운드 케익 만들기

| 조회수 : 2,77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1-16 19:29:31
예전에 같은 학교에 근무하던 친한 친구가 우리 동네로 이사를 왔답니다.
반가운 맘에 가져 가려고 파운드케익과 머핀을 구웠답니다. 굽는 김에 몸치인 저를 운동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신 요즘 저의 사부님이신 우선생님과 엄마 드릴것도 생각해서 넉넉하게 구웠답니다.  오늘은 우리 재민이가 많이 도와주었어요. 체에 밀가루도 내려 주고 반죽고 저어주고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아들과 같이 만드니 부엌은 엉망이 되었지만 재밌었답니다.
우리 아들과의 합동 작품을 구경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바나나 파운드케익 재료: 박력분,베이킹 파우더 , 베이킹 소다 , 소금, 바닐라향, 버터, 흑설탕, 달걀, 생크림, 우유, 바나나, 아몬드 적당량, 유자청

클릭~! ☞ 레시피 보러가기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림커피
    '06.1.16 10:06 PM

    울 아들도 재민인데..언제 저만큼 클려나요?
    재미있었겠네요...

  • 2. 신효주
    '06.1.17 3:36 PM

    헉--; 흰나리님....재민이가 너무 많이 컸어욤.
    순간적으로 놀랬다는... 예전에 사진으로 꼬맹이같아보이기만 했는데..
    살도 많이 빠져서 키로 간듯~~~~~~~~
    신기해용~~

    ㅎㅎ^^ 머핀한개 들고 도망갑니다.........

  • 3. 흰나리
    '06.1.17 7:20 PM

    우리 재민이 많이 컸죠?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습니다.
    머핀 많이 드시면 살쪄요.
    하나만 드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6323 우리 아들 생일상 차려 줬어요. 6 브리지트 2006.01.17 7,292 3
16322 데리야끼 소스와 폰즈. 3 il cuoco 2006.01.17 4,215 2
16321 처음 만들어본 LA김밥 10 장경아 2006.01.17 7,364 1
16320 긴 겨울 밤, 늦은 밤참 <동치미말이 메밀냉면> 7 에스더 2006.01.17 4,147 8
16319 동태찌게가 있는 안동댁의 저녁밥상 8 안동댁 2006.01.16 7,244 11
16318 몸꽝되기 위한~초간편 떡강정 3 강아지똥 2006.01.16 4,795 26
16317 (식해)드뎌 버무리기!!! 6 이영희 2006.01.16 3,781 49
16316 맘이 쌔롬쌔롬?했던 때를 추억하며... 9 매드포디쉬 2006.01.16 3,326 6
16315 윌튼스쿨2주차 -to.minwoo cake 4 함박꽃 2006.01.16 4,566 7
16314 스파게티보다 전골이 땡기는날........ 4 칼라 2006.01.16 3,689 3
16313 재민이랑 파운드 케익 만들기 3 흰나리 2006.01.16 2,775 1
16312 절반만 성공-고구마앙금 페스트리 2 고미 2006.01.16 2,681 35
16311 아삭아삭 시원한... 콩나물잡채 7 신시아 2006.01.16 5,539 1
16310 우리아이들 점심식판^^ 9 LAUREN 2006.01.16 5,648 1
16309 훈민정음파일 있으신분 레시피 드릴께요..^^;; 72 홍주 2006.01.16 4,522 62
16308 코스트코에 마늘빵..과 쌀과자 2 체스터쿵 2006.01.16 5,097 33
16307 도넛가루쿠키 저도 만들어 봤삼.. 4 체스터쿵 2006.01.16 3,612 35
16306 오곡 건강쿠키 2 블루 2006.01.16 2,832 39
16305 파운드 케익을 이렇게 구워보세요... 7 라임그린 2006.01.16 4,041 1
16304 아버님 생신상을 차렸슴다.. 6 하루의 休 2006.01.16 7,911 10
16303 대박 된장... ^^ 9 하얀책 2006.01.16 5,778 10
16302 자자자~ 한개씩 드세요들~ 13 신 영민 2006.01.16 6,147 14
16301 싱싱한 생굴! 그리고 저희 엄마께서 만들어 주신 반찬들 ^^ 11 아키라 2006.01.16 7,030 7
16300 그냥 간장에 찍어 먹지??? 8 매드포디쉬 2006.01.15 5,810 2
16299 여전히 닭살스러운 안동댁 밥상 24 안동댁 2006.01.15 10,892 28
16298 남편의 2층 나무도시락 6 에스더 2006.01.15 9,150 11
16297 박하맘님의 쇠머리떡~ 5 가윤이 엄마 2006.01.15 4,286 5
16296 각색 양갱이 15 비타쿨 2006.01.15 5,0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