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cm정도의 눈이 내렸어요.
단풍잎도 지지 않았는데..
저희집 앞 산에도 눈이 쌓여가고 있고,
해질 무렵의 모습이 너무 장관이여서 감탄도 해 보고,
겨울에만 등장하는 군밤장사 아줌마도 계시고,
여기에선 이렇게 군밤을 굽더군요.(탄게 많아 버리는게 반이였어요.)
이렇게 추워질때 하클레뜨라는 요리가 등장하는데
손잡이 달린 기구안에 치즈를 녹여
원하는 재료에(삶은감자,햄,고기,버섯,상추)
이렇게 치즈를 얹어 먹는 요리예요.
이곳 풍경은 대충 이래요.
한국도 많이 춥다고 하던데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사랑이 많은 따뜻한 겨울이였으면 좋겠네요.
www.unol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