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가루 30그램 버터30그램을 준비합니다.전자렌지에 넣고 돌려주세요.

2~3분정도에 버터가 녹으면 꺼내주세요.

밀가루와 버터를 잘 섞어주세요.

우유2cup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잘 저어주세요.

다시 렌지에 넣고 3분정도 돌리다가 꺼내서 저어주세요.
이런 과정을 3번정도 하면 완성입니다.

소금,후추로 간을 합니다.
렌지에 만들면 눌지도 않고 멍울지지도 않게 깨끗하게 화이트 쏘스를 만들 수 있읍니다.
그라당이나 크림스프,라쟈니아에 쓸 수 있어요.

금방 쓰지 않을 때는 랩으로 밀착해서 덮어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위에 막이 생기지 않아서 좋아요.
자~~ 그럼 라쟈니아라도 만들어볼까요?
어릴적 조선호텔 지하 예스터데이의 라쟈니아가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내요.

먼저 라쟈니아용 파스타를 4분정도 삶아주세요. 소금이랑 식용유도 잊지마시고,,,,

서로 붙지않도록 체에 널어줍니다.


파스타 사이사이에 순서데로 미트쏘스와 화이트쏘스를 얹어주세요.
미트쏘스는 다 아실것 같아서 설명을 안 넣었어요.
고기를 양파 마늘과 볶다가 토마토캔하나 와인조금 넣고 끓여주세요.
소금 후추로 간하시고...

치즈를 얹고 18도 오븐에서 20분정도 구워주세요.

자른 단면이에요. 미트쏘스와 화이트쏘스가 사이사이에 보이죠?

오늘은 치즈 퐁듀와 함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