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애낳고 하면서 부은살이 아직도 빠지지 않았다고 박박 우기는 아줌마.
몇번의 다이어트와 몇번의 새벽운동, 저녁운동도 다 허사가 되버리고
요즘엔 저녁은 6시 이전에 꼭 먹고, 그후엔 아무것도 먹지 않겠다고 또 다짐하는 아줌마
"살과의 전쟁" 입니다.
허지만 베이킹의 유혹은 뿌리칠수 없어 오늘도 오븐을 돌립니다.
찐한 초코렛의 맛 "너트 부라우니" 심히 그 자태가 너무 유혹적이지 않습니까?
저 그유혹 뿌리치고 손톱만큼만 맛보고 모두 포장해 놓았답니다.
우리아들 유치원 선생님 간식으로 보낼까?
아님 남편 출근할때 싸서 보낼까?
암틈 저는 손톱만큼의 맛보기로 만족할랍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살과의 전쟁" 너트 브라우니
덕근맘 |
조회수 : 3,035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11-30 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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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줘!
'05.11.30 11:20 PM아~ 저 브라우니 너무 좋아해요. 이것때문에 제과제빵을 배울까 심히 고려하고 있어요^^
이것도 제 마음에 쏙 들어오는군요.2. 크리스
'05.12.1 5:49 AM저도 브라우니 넘 좋아해요. 집에서 최상의 재료로 만드는 따끈한 브라우니 한번 먹어봣으면....좋겠네요~
3. 402호
'05.12.1 10:12 AM흐~~저도 만들면서 한조각도 거의 안먹어요
먹으면 그 버터들이 다 어디로 갈거인지 아는 까닭에...
하지만 정말 맛있어보입니다4. Cindy
'05.12.1 11:15 AM혹시 제과점 차릴 계획은 없으세요? 정말 유혹적인 모습입니다.. 밥 먹은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ㅡ.ㅜ
5. 윤민
'05.12.1 11:21 AM저도 브라우니 만들고 싶은데 아직 도전은 못해봤습니다
달달한게 맛있을것 같네요... 제가 요즘 쟈스민차를 마시고 있는데
그 차와 같이 마시면 좋을 것 같네요...6. 이마공주
'05.12.2 12:17 AM저 브라우니 색깔좀 보세요...
넘 맛있겠어요..
브라우니 저도 집에서 만들어 먹고싶군요....
군침이 ...꿀꺽... 배고프네...7. 아쿠아
'05.12.7 12:40 AM저녁엔 82쿡 들어오면 안 된다니까요. 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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