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지네요. 이젠 아이들에게 완전 겨울이라고 이야기 해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동안은 늦가을이다, 초겨울이다 했었는데요.... ^^
오븐을 사고 쿠키 다음으로 해본 가또오 쇼콜라입니다. 홈베이킹은 다른게 어려운게 아니라 재료를 일일이 계량하는게 한 수고 하더군요. 레서피만 좋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게 베이킹이겠다 싶었답니다. 너무 성급한 생각인가요? ^^

이건 시중에 파는 밀크쵸코렛이 아닌 다크 커버춰 쵸코렛을 썼어요. 윗 껍질은 과자처럼 바삭하구요, 안은 찐한 쵸코렛맛입니다. 냉장고에 넣었다 먹으면 더 맛있어요. 따뜻한 차와 잘 어울리는 케잌이죠. 한조각씩 하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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