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빼빼로가 아닙니다..ㅠ.ㅠ
그동안 노처녀로 살아오는동안 주위의 커플들에게 얼마나 많은 닭살 설움을 받았는지...
왜 그렇게 무슨 '날'들은 많은건지...ㅠ.ㅠ
드디어 나도 결혼이란걸 하고 사랑하는 남편이 생겼지 않겠습니까...? ㅋㅋㅋ...
드디어 빼빼로 데이... 음하핫 ...
일때문에 매일 늦게 오는 남편을 위해 빼빼로를 만들기로 했었죠...
그런데... 아무리 애써도 뚱뚱 짤막한 '뚱뚱이'밖에 안나오네요... 날 닮아 그런건지...ㅠ.ㅠ
나름대로 꼬아 보기도 하고...
다른 님들이 올린 빼빼로 사진 보니 쬐끔 부끄럽긴 하지만... 애써서 만든거라 그래도 올려요 ^^;;
이전에 쿠키 사진 한번 올린적은 있었지만 남편이 사진 줄여준거라 오늘은 살짝 걱정이...ㅠ.ㅠ
사진아... 잘 올라가라... 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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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이
'05.11.11 3:29 PM잘 하셨는데요 ~
좋아하시겠어요..^^2. 상구맘
'05.11.11 3:34 PM오마토님!! 잘 만드셨네요.
남편분을 위한 거니 하트모양 괜찮지요.
저는 아이친구들 줄 거라서 길쭉이 빼빼로로 만들었었답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만드니 서로 얘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좋더군요.
신랑은 덤으로...ㅋㅋㅋ
남편분 참 좋으시겠어요.3. sweety
'05.11.11 4:12 PM넘 귀여워요~~~ 먹고잡당,,,^^*
제목보고 진짜 망치셨나보다,,,하고 들어왔는데,,,,,
사진보고,,,우왕~~ 넘 귀엽당,,,귀엽당,,,연발하게 됩니다,,
귀여운 빼빼로,,,,
하나 주세요~ ^^* ㅎㅎ4. 오마토
'05.11.11 4:19 PM토이님, 상구맘님, 스위티님... 넘 감사해요... ^^ 꼬리글만 붙어도 감동... *^^*
실은... 저기 담은것보다 제 배 속에 들어간게 훨 많다는...^^;;5. 딸둘아들둘
'05.11.11 4:30 PM오호호~
하트 빼빼로 넘 귀여워요^^
남편분 입이 귀에 걸리셨겠네요..6. 비타민
'05.11.11 5:09 PM더 먹음직 스럽고.. 귀여워요... 맛도 더 있을것 같구요...^^ 너무 일률적인 것이 아닌 세상에 하나뿐인...^^
7. 김영란
'05.11.12 1:52 AM괜히~~자랑하시는 거죠? 맛도 더 좋을 것 같으네요..받으시고 좋아하셨겠어요.
8. 오마토
'05.11.12 1:11 PMㅋㅋㅋ... 딸둘 아들 둘님...^^ 맞아요... 은근히 좋아하더라구요 ^^
비타민님... 예쁜 눈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
김영란님... 자랑... 헤헤헤...^^:; 들켰나요...? 솔직히 내가 이정도라도 한게 스스로 대견스럽긴 하네요...^^:; 물론... 늘 '대충'하다보니 모양내기는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