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이상하게 동남아 음식이 땡긴다.
동남아 음식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내게,
그나마 친숙한 식재료는 쌀국수와 라이스페이퍼정도...
내가 즐겨 가는 강남의 모 쌀국수 전문점,,,
스프링롤이나 춘권을 시켜 먹으면 , 착하지 못한 가격에 매번 화가 났다.
사실 식재료 값은 얼마 들지 않는다. 하지만 데치고, 말고, 속 준비하고..
그래도 한접시 시키면 몇조각 나오지 않는 접시를 볼때마다, 속상하다.
발리갔을때 사온 나시고랭 소스를 이용하여 밥을 볶고
오이, 게맛살, 치자로 속을 준비하여
응용해보도록~~~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월남쌈 응용하기.
휘 |
조회수 : 6,06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10-25 20: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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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uzziel
'05.10.25 9:36 PM와~~~멋지네요.
이렇게 응용하면 멋진 음식이 탄생(?)하는 것을...
늘 똑같은 것만 고집하는 제가 갑자기 바보스럽네요. ^^*
멋집니다.2. 402호
'05.10.26 9:39 AM치자...는 아마도 치자물 들인 단무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갈색빛 나는 조거는 뭔지 궁금해요
우리집에도 사다놓은 월남쌈이 울고 있는데 조만간 처치 작업 들어갈라구요
맛있겠당~~^^*3. 김정수
'05.10.26 9:47 AM나시고랭으로 볶은 밥아닌가 싶은데요?
근데 어쩜 저렇게 이쁘게 싸세요? 비법전수를...
제가 말면 느슨하게 말리고 끝처리도 이쁘게 안되더라구요ㅠ.ㅠ4. 봄
'05.10.26 11:01 AM이렇게 하면,,소스 없이 먹을 수 잇나요?
5. 김영주
'05.10.26 11:05 AM응용은 끝이 없는듯하네요...월남쌈에 밥을???맛도 궁금하네요
6. 덕근맘
'05.10.26 12:10 PM저도 월남쌈 해먹을려구 사다놓은 라이스페이퍼가 찬장에서 울고 있네요.
얼릉 해먹어야 겠어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7. 휘
'05.10.27 8:06 AM항상 구석에 있는 라이스 페퍼를 어찌 처리할까 고민하고있었지요..
그러다가, 왜 안에는 밥이 들어있는게 없을까 싶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반응 정말 좋더군요... 동생 도시락 싸주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상에 하나씩 올려 드리고..
아참!! 소스는 땅콩 소스 만들어서 사용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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