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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은 간만에... 오므라이스~ (P. R)

| 조회수 : 4,479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5-08-30 17:46:28

오므라이스는 소스가 애들이 딱 좋아하는 맛이라서 애들이 참 잘먹는데..
자주 안하게 되네요..
새콤 달콤..
사진 올리는동안 벌써 다 먹어버렸넹..
썰렁해서 올린 과일이 쌩뚱맞죵~

* 오므라이스 *
밥 2공기.. 햄 40g.. 양파 반개.. 감자 1개.. 당근 반개.. 피망 1개.. 식용유 약간.. 토마토케첩 2큰술.. 달걀 1개.. 하이라이스소스 1컵..

( 하이라이스소스 - 하이라이스 가루 1컵.. 토마토케첩 2큰술.. 우스터소스 1큰술.. 고운 고춧가루 2작은술.. 설탕 2큰술.. 슬라이스치즈 3분의 2장.. 간마늘 2작은술.. 월계수잎 1~2장.. 물 2컵)

1.. 소스만들기.. 찬물에 분량의 하이라이스가루를 먼저 푼뒤.. 나머지 재료를 넣고 되직할때까지 끓인다..

2.. 재료 준비하기.. 양파, 감자, 당근, 피망을 조그맣게 썬다..

3.. 밥볶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햄과 야채를 볶다가 케첩을 넣고 잘 버무린다.. 여기에 밥을 넣고 골고루 볶는다..

4.. 달걀 지단부치기.. 달걀은 잘 풀어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밥위에 덮을수 있도록 둥근 모양으로 지단을 부친다..

5.. 접시에 담기.. 접시에 볶음밥을 담고 그 위에 달걀 지단을 얹는다.. 따뜻한 하이라이스소스를 끼얹어낸다..

전 밥 볶을때 소금간을 조금 해줬어요.. 먹어보니까 간을 조금한게 간이 맞더라구요..
야채는 있는대로 넣으시고.. 월계수잎은 없으면 생략하세용~
위에 뿌린 하얀건 마요네즈예요.. 비닐에 넣고 조그맣게 구멍뚫어서 뿌려준건데요.. 뿌리는게 훨씬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있네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짝이는별
    '05.8.30 5:57 PM

    아고 맛있겠다
    소스좀 알려주시지....
    울 애들도 좋아하는데.....

  • 2. aristocat
    '05.8.30 6:02 PM

    너무맛있겠다!! 요즘 유행하는 오므라이스집 요리보다 훨 예뻐요~

  • 3. 챠우챠우
    '05.8.30 6:17 PM

    소스레시피 올려주시와요 ~ ^ ^
    그나저나 저 소스위의 하얀것은 생크림인가요???

  • 4. 브라운아이즈
    '05.8.30 6:45 PM

    반짝이는별님..
    레서피 올렸어요.. 울 애들두 엄청 좋아해요..ㅎㅎ
    aristocat님..
    예쁜가요??ㅎㅎ 오늘 사진이 흐릿하게 잘 안나와서 올릴까말까 했었는데..
    챠우챠우님..
    올렸슴돠.. 생크림 아니구 마요네즈예요..

  • 5. 민트
    '05.8.30 9:16 PM

    소스가 흐르는 모습이 예술입니다.

  • 6. Perelman
    '05.8.31 12:18 AM

    매일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한테 매번 깔끔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 차려주시는 브라운아이즈님 모습에 매번 반해요~

  • 7. 포도
    '05.8.31 1:30 AM

    소스 넘 맛있어보여요 레시피 담아갑니다 ^^

  • 8. 건포도
    '05.8.31 8:09 AM

    고춧가루 넣으면 맵진 않나요?
    우리 아가들은 매우면 안먹거든요.......

  • 9. 브라운아이즈
    '05.9.1 9:33 AM

    건포도님..
    이제 봤어요..ㅎㅎ
    안매워요.. 근데 걱정되시면 양을 좀 줄이시던가 아님 안넣으셔두 될거같아요..^^

  • 10. 이지연
    '05.9.9 1:51 AM

    항상들어와서 구경만 하다가네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한번 해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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