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나나치즈케익
거리는 가까운 도시지만은 나라가 다른지라 국경을 건너 휴가를 저희 가족과 함께보내게
된것이 마냥 기쁩니다.
저는 요즘 출산휴가기간을 마치고 다시 아이들을 가르치는 생활로 돌아가서
마냥 바쁘고 좋습니다. 자주 전처럼 놀러오지못하는것이 아쉽기는하지만
제작업과 아이들을 가르치는 생활이 즐겁습니다.
오랜만에 만든 바나나치즈케익이 맛나게 되어서 올립니다.
다이제스티브쿠키20개를 잘빻아 녹인버터 4/1컵을 잘 석어 예열된 오븐375도에서
15분 바삭하세 밑판을 구워준다음 치즈필링(리코르타치즈 1통+ 필라델피아 치즈블럭 250그램
+달걀2개 +설탕 3/1컵+라임 1개 의 즙을 짠것+바닐라 엑스트랙 조금을 블렌더에
넣고 사정없이 갈아 섞이게 해준것)을 잘구워둔 과자밑판에 부어넣고 바나나 5개를
듬성듬성 썰어 올리고 예열된오븐 375도에서 물에 중탕해서 55분 구어줍니다.
중간중간에 팬을 돌려주고 물이 증발 했으면 채워줍니다.
베이킹이 거의 다끝나갈무렵에 팬을 꺼내어 라임즙을 짜기전에 만들어둔 라임제스트를 뿌려줍니다.
리코르타 치즈의 고소함이 더해져서 맛있는 바나나 치즈케익입니다.
저는 좋은한주를 보내기위해 혼자 '아자!'하고 기합을 넣습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고 좋은 한주 시작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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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름름
'05.8.15 11:44 AM엥? 제 눈에 맛있어 보이는데요
리코르타 치즈 없어도 되겠죠?
요즘 타조님 안 보이신다 했더니 학교 가시는 군요
이쁜 미루는 누가 보나요2. 金長今
'05.8.15 11:49 AM달콤하고 고소한게 맛나보여요~
나도..오븐토스터기 말고 진짜 오븐 갖고 싶어라ㅠ_ㅠ3. 사랑가득
'05.8.15 11:55 AMtazo님 오랫만이에요...가끔 사징 좀 올려주세요...그 예쁜 tin가게니...뭐...그런데요...
잘 지내시구요4. 은비밤비~
'05.8.15 11:55 AM모양두 푸짐한게.. 이쁘구 맛나보이는데요~^^
5. 민트
'05.8.15 11:58 AM타조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저 타조님 왕팬인데 요즘 통 안보이셔서 궁금했답니다. 바나나 치즈케익 맛있겠어요.
6. 나라
'05.8.15 12:02 PM전 파운트케익틀에다 머핀 잘해서 먹는데,
저렇게 바나나를 뚝뚝 잘라서 넣어도 좋겠네요.^^
바나나머핀 만들때 바나나늘 으깨서 넣었었거든요.
제가 과일을 좋아해서인지 맛있어 보이네요.7. cinnamonkim
'05.8.15 12:12 PM드디어...반갑습니다. ^^
바쁘시고 만족하신다니 다행이고 부럽네요.8. 김혜경
'05.8.15 2:08 PM너무 오랜만이에요...많이 기다렸답니다...^^
9. pipi
'05.8.15 3:28 PM타조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케이크도 너무 맛나보여요.
10. 오렌지피코
'05.8.15 5:15 PM반가와요! 너무 오래 안오셨어요. 그동안 궁금했는데...^^
11. 이파리
'05.8.15 6:33 PM두리번 두리번....제가 타조님 마구 찾아다녔어요^^;;
다시 뵈니 반가워요~12. 피글렛
'05.8.15 9:06 PM반가워요 tazo님~
리코타 치즈와 바나나, 라임즙이 들어가는 치즈 케익!!!
언제나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13. june
'05.8.15 10:32 PM오랫만에 오셨네요~
치즈와 바나나의 조화가 어떨지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14. emese
'05.8.15 11:37 PM타조님 넘 올만이시네요..안뵈여서 소식이 궁금했던 차였지요.. 미루는 더 많이 크고 더 많이 이뻐졌겠지요?
15. 밥이야 커져라!!
'05.8.15 11:42 PM치즈케익을 넘 좋아하는데... 함 만들어 봐야겠네요
16. 여름
'05.8.16 12:20 AM반가워라~
미루 많이 컸네요. 점점 예뻐지고....17. 똘이누나
'05.8.16 7:56 AM그렇지 않아도
요즘 tazo님 소식이 궁금했더랬는데
참 반갑네요...^^18. 미스마플
'05.8.16 11:59 AM아 정말 오랜만에 뵙는군요.
아이들 가르치시는줄은 몰랐어요.
인제 정말 바쁘시겠네요.
저는 올해 큰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바쁘겠거니 했는데 아이가 내년에나 가게 되어서 다시 좀 한가해졌네요.
오랜만에 따조님 음식 보니까 넘 반가워요.
건강하시고 그럼 바쁘신 중간에 맛난거 하시면 저희도 눈요기 시켜주세요.19. cinema
'05.8.16 4:12 PM아이들도 가르치시는지 저도 몰랐네요.
오랜만에 소식 들으니 반가워요.
전 담주면 두아이의 엄마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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