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구르는 운명의 선택을 받게되지요~
몇십년 된 나무이다 보니 키가 너무커 어쩔수 없이 절단.....
여러 과정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송화가루는 일년 집안행사의 소중한 재료랍니다.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순국산 송화가루로 만든 다식의 맛과 향은 환상~~~
이미 여러분들의 미각을 통해 인정~
일년에 2~3회 정도 한꺼번에 많은 량을 만들어 냉동고에 넣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지요.
함께 만들어보세요~

향긋한 송화다식과 고소한 흑임자다식~

다식판 입니다.
대물림하려고 큰맘먹고 장만했지요~
<다식만들기>
1. 흑임자 다식
*흑임자 500g을 분쇄기에 곱게간다.
*꿀 한컵(200g)과 소금 약간은 넣어 뭉쳐준다.
*반죽이 완성되면 다식판에 찍어 낸다.
->쟁반에 키친타올을 깔고 올려 냉장실에 넣어 모양이 잡히면 냉동실로~
2. 송화다식
*송화가루 200g에 꿀 한컵(200g)을 넣어 반죽한다.(소금약간)
->꿀은 각기 농도가 다르니 한꺼번에 넣지마세요.
*다식판에 모양을 찍어낸다.
->쟁반에 키친 타올 깔고 올려 냉장실에 넣어 모양이 잡히면 냉동실로~
*송화가루 100g 에 완성 다식 80개 정도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