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에 올리는 기술을 아직 터득하지 못한터이라..ㅋㅋ
컴터를 다루는게 좀 서투르고...좀 게을른지라..아직도 제대로 못배우고...
이렇게 칸을 차지하면서 두번에 올리게 되네여..ㅋㅋ
장을 보러 갔더니..작은 느타리 한바구니에...1000원 써있드랬지요~
앗싸~~~땡잡았다..그러지 않아도 느타리 먹고 싶었는데..ㅋㅋ
전도 부치고 싶었지만..더운 날씨에 몇가지를 한번에 하려 했더니...
힘이 부치는 탓에..ㅋㅋ
그냥 느타리 버섯 볶음만했더랬지요~!!
현석마미님의 간단장아찌...정말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몇번이고 해야지 하면서 마트 나가는게 어찌나 천근만근이던지..ㅋㅋ
오늘 나간김에 무랑 청양고추랑 오이,깻잎 사서...
드뎌 해봤죠~ 아직은 맛은 모르겠지만...맛이야 확인이 된 레시피이기에 믿고선..ㅋㅋ
저도 잘 했을꺼라 생각합니다..ㅋㅋ
3일 후에 한번 다시 끓여 식힌후 먹고선..친구들한테도 선물하려고여~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휴무날 반찬 만들기~2
엄마곰 |
조회수 : 6,093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5-07-28 00: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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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5.7.28 8:14 AM느타리가 그렇게 싸요??
느타리버섯밥이나 해먹어야겠네요..^^2. 카프리썬
'05.7.28 8:43 AM간단장아찌 저도 해보고 싶네여..
근데..느타리 정말 싸네요??3. 선물상자
'05.7.28 8:57 AM정말 부지런하세염~
전 휴무날 밑반찬 한가지 만드는것도 벅차던데.. ^^4. 꾸러기
'05.7.28 11:55 AM현석맘 장아찌 저도 했어요.식초가 없어서 감식초로 했더니 조금 더 신맛이...
그래도 맛은 괜찮았어요.시험적으로 조금했는데 다먹음 또해야지.5. 보라돌이맘
'05.7.28 1:18 PM아무래도 버섯종류는 재래시장이 훨씬 싸더라구요...
시장구루마에서 한바구니씩 올린거 사다가 마트에서 팩으로 포장된거 살려면...
당장 급한 메뉴아니고는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장아찌 넉넉하게 만들어놓으셔서 맘이 든든하시겠어요 ^^6. 엄마곰
'05.7.28 1:33 PM저도 왠만한건 그냥 재래 시장이 좋아여~ 특히 야채들..
왠만한 야채는 재래시장 이용하고~ 공산품이나..햄 종류 같은건...
할인마트..ㅋㅋ 이용해여~^^
게으른 제가 선물상자님한테 부지런하다는 소리까지듣고...
넘 기분 조아여~ㅋㅋ7. 상궁마마
'05.8.23 3:48 PM간장이랑설탕등 들어가는양의 한컵은 얼마큼인지요 저는 계량컵200으로 잡았거든요 맞나요 그리고 물한컵이 작지않나요 지금 오이 무우 썰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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