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는 일찍 뜨는데 눈이 안떠지는거 있죠....
도시락을 싸야 하는데 자꾸 게을러 지네요~~
오늘은 참치 주먹밥을 만들어 줬어요
허전한거 같아서
김으로 한줄 감아줬더니
좀 이뻐 보였는데
지금 신랑이 큰 외삼촌 돌아가셨다구 전화를 하네요
이궁,,,,,
암말기여서 위험하셨었는데
오늘이 그날이네요
괜시리 검은 두건을 쒸어준거 같은......
요즘 제 주변에 자꾸 안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작년 에베레스트에서 사고난 도련님일은
얼마전 mbc 아!에베레스트에서
휴먼 원정대가 가고 오는 장면을 보고
가족들은 또 가슴을 쓰러 내렸는데
산좋아하는 사람 산에 있으니 그렇다 쳐도
암 투병 그리 힘들게 하셨는데 .....
즐거운 저녁 되시고요
전 얼릉 옷갈아입고 댕겨 올께요^^;;;
http://blog.naver.com/sunshinebada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검은두건쓴 참치 주먹밥 ▶◀
바다네집 |
조회수 : 4,254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7-19 13: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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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짝퉁삼순이
'05.7.19 2:07 PM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2. 선물상자
'05.7.19 3:13 PMㅜ.ㅡ
3. 파마
'05.7.19 3:20 PM저도..산을 좋아하지만...참..항상..조심을..해야할듯...한 순간..이거든요...그리고..말씀듯고..보니..평범한..김인데...검은띠..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잘 다녀오세요..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ㅡㅡ
4. 아줌마
'05.7.19 6:47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바다네집
'05.7.20 11:40 AM^^;;;네
다녀왔습니다
모든 분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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