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의 솜씨(산적)
간장과 물엿으로 조리는건데요. 친정엄마가 직접 요리를 하시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장당 2메가가 넘어가서 압축율이 낮은 파일로 수정을 했더니 아무래도 화질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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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쪼양
'05.5.16 3:22 PM문어랑 홍합 넘 맛있겠어요 울 외할메도 잘하는데 ... ㅠㅠ
2. lyu
'05.5.16 3:35 PM정말 침 넘어 가요.
저 맛을 아니 더 죽음입니다요......3. *^^*_smile
'05.5.16 3:43 PM저는 저 맛 잘 모르는데-- 굉장한 음식임은 확실한것 같아용^^^^
4. 권경희
'05.5.16 3:51 PM굉장히 맛있어보여요. 하는 방법 알 수 있을까요
5. 선물상자
'05.5.16 3:58 PMㅋㅋㅋ
전 폐백 음식인줄 알았어염~~ ^^*
어머니가 정말 요리솜씨가 끝내주시네염~~ >.<
글구 우리 친정어머니처럼 님 어머님두 깨 매니아신가바염.. ㅋㅋㅋ6. lyu
'05.5.16 4:05 PM하하하
깨 매니아! 우리 엄마도 깨를 좋아하셔요!!!7. 김혜진(띠깜)
'05.5.16 4:12 PM맞다 맞아~~^^ 저기 딱 맛심니다.^^ 지도 마 부산 사람이 돼나서 제사 때 마다 저렇게
많이 먹었지예. 부산표 싱싱한 해물로 말입니다. 심히 맛나게 보입니다. 꿀~~꺽~~^^
정말 엄마가 그립심니다~~ ㅠㅠ8. 영양돌이
'05.5.16 4:31 PM우리 시어머니도 깨소금 매냐~
^^9. 챠우챠우
'05.5.16 4:50 PM깨 매냐 ~ ㅋㅋㅋㅋㅋ
표현이 너무 재밌어요.
전 홍합산적이 땡기네요...맛있겠어요.10. 어중간한와이푸
'05.5.16 4:54 PM우리 시어머님도 한산적 하시는디...^^
특히 갑오징어를 몸통이랑 다리랑 분리해서 꿰시는데, 어찌나 윤이 나는지...
따땃할때 먹음 맛나지요.11. gawaiico
'05.5.16 5:01 PM저도 폐백음식인줄 알았어요. 화질떨어지는게 저정도면 실제로 어떨지 몹시 궁금해져요.
흰나리님도 전수받아 자세하게 올려주세요. 산적이래서 전 고기산적인줄 알았답니다12. 파인
'05.5.16 5:11 PM럭셔리한 음식이네요...정성이 눈에 보입니다
13. 줄리아맘
'05.5.16 5:30 PM전라도 사람인 전 처음 보는 산적입니다. 전주가 고향인데 전주는 고기나 오징어 다리나 맛살등 이런것들을 파나 마늘에 같이 끼워 산적을 하는데... 이런 수도 있군요...
14. 코코샤넬
'05.5.16 5:35 PM윽..제가 좋아하는 해산물들이네요.
어머니 음식 솜씨가 예술이십니다.15. 오이마사지
'05.5.16 5:43 PM저희 시댁 제사음식 인줄 알았습니다,,
산적종류, 파란그릇, 깨송송,,,, (부산이에요^^)16. 최인진
'05.5.16 5:49 PM저도 처음보는 산적입니다. 전라도 광주거든요.. 근데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꿀~꺽
17. 리니맘
'05.5.16 8:27 PM울 엄마도 부산아지매라 한 산적하시거동요..긍데 두번재꺼는 지도 첨 보는건데 먼가요??
18. 흰나리
'05.5.16 8:29 PM아마도 제가 알기로는 부산지역에선 산적을 이렇게 합니다.
권경희님 레시피 알고 싶어시면 제홈에 한번 오세요.
그곳 요리방에 올려 두었는데 이곳에 가져오려니 이미지가 너무 많아 트래픽을
초래할것 같아서 가져오질 못하겠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쇠고기로 하면 도시락반찬으로도 아주 맛있고 아이들도 좋아라 합니다.19. 쫑아
'05.5.16 8:58 PM외가가 부산인데 제사음식 진짜 맛있어요
산적도 그렇지만 탕국은 죽음입니다
소고기랑 해산물이랑 해서 스무가지정도 들어간다고 하시던데 ...20. 내맘대로 뚝딱~
'05.5.16 9:03 PM진짜 맛있을것 같아요...홍합 하나 먹어 봤으면...쩝~
21. 미네르바
'05.5.16 10:16 PM^0^
저거이 저도 이제는 잘 합니다!!
<아자, 어깨 으쓱으쓱>
문어 모양 잡아 데쳐서 간장, 설탕, 물엿등으로 조리는 거랍니다.
마무리는 통깨로..
s( ̄▽ ̄)/22. 민트
'05.5.16 11:07 PM저희집(시댁)도 울산인데 이렇게 해요. 문어도 통째로 졸이고 상어고기(두티?),오징어,쇠고기,홍합,군수,전복,소라 등 큰걸로 사서 꼬지에 죽 꿰지요.
23. cheesecake
'05.5.16 11:46 PM한번도 먹어본적은 없지만 오~, 넘 맛나보여요~
24. 둥둥이
'05.5.17 1:09 AM난생 첨보는건데..
반질반질하니..맛있을꺼같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드네요..
좌절입니당...ㅠ.ㅠ
사먹지도 못하는 음식...잉~~25. tazo
'05.5.17 1:16 AM바다가 각가이 없는도시에 사는저로서는 엄청나게 부러운 음식이네요.
어머님 솜씨가 참 대단하십니다.26. 곰순이
'05.5.17 10:13 AM제목에 산적 보고 들어 왔다가 왠 홍합?
산적은 어디에?
아!!!
그쪽에선 저런 해산물로 산적을!!!
부산으로 시집갈걸...27. 최미정
'05.5.17 11:08 AM울 큰집 제사상에 꼭 올랐던 산적, 왜 잊어 버리고 있었을까?
조리법 자세히 좀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28. 최미정
'05.5.17 11:11 AM흰나리님 집 주소 좀 보내주셔용.
29. 흰나리
'05.5.17 11:36 AM미정님 제홈피 주소가 http://sunfill.nayou.net 인데요...그곳 메뉴중 요리방에 있습니다.
아마 뒷페이지로 넘어갔을겁니다.
하시다 의문나시면 저희 어머니께 바로 리플로 여줘봐도 될겁니다.
어머니께서 제홈에 하루에 한번은 들어오시거든요.30. 안드로메다
'05.5.17 5:05 PM흰나리님 저도 홈피 방문 해서 잘보았습니다.
미정씨는 제 친구랍니다..요리하는거 귀찮아하고 싫어하는데 요리를 잘하죠??ㅡㅡ;;
성격 탓입니다..저도 맛난거 덕분에 많이 얻어먹고 있죠^^
저도 그 산적 많이 먹어보았어요.
저희 엄마도 암투병하시다..하늘나라로 가셨는데..다행이 흰나히 엄뉘께서는 잘 이겨내신거 같아 너무 좋네요..
시대은 전라도쪽이라 저런산적은 안하시고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영남지방 사람들은 잘 알구요^^;;
요리방 코너 들가서 잘 보고 갑니다..
단란하고 너무 머찐 홈피였어요^^
미정씨 어여 산적 만들어서 남는거좀 얻어먹어보자 우흐흐..나보다 잘할거 같애서 난 안할란다 히히~31. 흰나리
'05.5.17 7:41 PM그러셨군요.
어머니 투병하시는 동안 안드로메다님께서 많이 힘들어겠습니다.
얼마전에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 여러 선배,후배님들께 배울것이 참 많더라구요.
사람 사는 냄새도 나고....
이곳에서 앞으로 자주 뵈었음 좋겠습니다.32. 일휘
'05.5.18 1:07 PM죽음입니다!!! 어떻게 저런걸 다 만드셨는지~~ 존경스러워요~!
33. 그린티프라푸치노★
'05.6.16 1:55 AM우와~~ 서울촌놈이라 처음봤어여^^
대단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