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보고는 남편 아침으로 해봤어요~
처음에는 내용물을 다 넣은채로 눌렀더니!!
치즈 녹아 새고~ 토마토 국물 흐르고~ 빵 찢어지고~
와플기 닦느라고 칫솔하나 주방으로 전출되었지요.
그래서 빵을 따로 익혀서 합체를 시켰더니
빵의 부드러움은 없지만 쫄깃한 샌드위치가 나오네요.
이제 결혼한지 5개월째, 전업주부 된진 3주짼데요..
남편 아침 챙기기가 쉬운 일이 아니네요...^^*
워낙에 제가 아침을 안먹으니 더욱요.
저에겐 아침상 뿐만 아니라 눈과 입에 맛있게 들어가게끔 만들어 내시는
모든 분들이 존경스럽죠...^^;;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와플기로 모양 낸 샌드위치
깨어있는 |
조회수 : 4,898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5-16 12: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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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smile
'05.5.16 3:48 PM누가 보면 와플 토스트인 줄 알겠어요^^식빵에 특이하게 모양찍인거 보고 남편분도 ~드시면서 즐거우셧을 듯 해용^^
2. 앙빵맨
'05.5.16 6:00 PM오우! 새로운 방법이네요.. 역쉬! 머리는 장식이 아니라 쓰라고 있는거군요..^ ^
3. 깨어있는
'05.5.17 11:37 AM^^;;감사합니다..
장터에서 산 와플기가 재미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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