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맛있겠죠?
어느 산행회원님(?)이 공수해온
크다란 양푼에 비빔밤을 해서
맛있게도 ..... 냠! 냠!
여럿이 먹다 한사람이 어찌되어도
모를 맛이었답니다....~~~*^^*
커단 양푼에 현미가 섞인
밥을 넣고 취나물, 돈나물,
열무김치, 오이를 넉넉이 넣고
오리지날 순창고추장에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손이 아주 예쁜
한걸음님이 쓱쓱 비벼 먹었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산행점심~~~<양푼비빔밥>
안나돌리 |
조회수 : 4,191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5-04-28 2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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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두막집
'05.4.28 10:38 PM우와~~~생각만해도 산행 풍경이 그려집니다.
너무너무 부러버요.2. 토토짱
'05.4.28 11:00 PM헉~~~
나두 먹고싶다...
진짜루~~~```
맛있어 보여요....
이건.....산행오라는 협박이죠...3. 한걸음
'05.4.28 11:30 PM한걸음 키톡에 데뷔....
가문의 영광입니다
엄니~~ 저도 나왔어요~~
엥? 저 양푼은 돌리님 껀디...ㅋㅋㅋ4. 푸숑
'05.4.28 11:48 PM으아.. 정말 먹고싶네요.
저는 스웨덴에 사는 주부인데요.
한국의 돈나물, 취나물 등.. 봄나물이 너무너무 그리워요. ㅠ.ㅠ5. 미씨
'05.4.29 8:19 AM어제 산행점심 역시,,푸짐하셨군요,,,ㅋㅋㅋ
미리 일회용 장갑에 양푼까정,,,,,,
(다른 산행분들)주의에서 침 많이 흘리고 가셨겠네요,,,,6. 미스마플
'05.4.29 9:20 AM으악...
이건 고문이예요.
너무 맛있겠어요!!!!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가끔 저렇게 양푼에 밥 비벼 주셨는데..
첫번째 비빈게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면 두번째 또 비비는데.. 언제나 두번째 비빈건 맛이 별로라는..
저 금방 저녁 먹었는데.. 숟가락 들고 가고 싶어요.7. 미소조아
'05.4.29 10:36 AMㅎㅎ 맞아요..두번째 비벼서 맛있게 다 먹었어요..^^
8. 초식공룡
'05.4.29 12:40 PM정말 밥한공기가 금새 달아나겠어욤
9. 미소조아
'05.4.29 2:04 PM정말정말 맛있었어요...돌리대장님....^^
한걸음님 예쁜목소리만큼 손맛도 정말 예술이였죠..ㅎㅎㅎ10. 파인
'05.4.29 3:07 PM진짜 맛있었겠네요...침넘어가는소리...
11. candy
'05.4.29 4:11 PM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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