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막걸리 친구 두부김치
선물상자 |
조회수 : 2,82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4-28 15:51:57
비가 오거나 날이 꾸물하면 신랑이 막걸리 생각이 나나바염.. ^^
저도 개인적으로 소주는 냄새도 싫은데
막걸리는 그 구수한 향이 입맛을 다시게 만들더라구염..
막걸리에는 파전이 딱인데..
파전만드는게 번거로울때 잽싸게 만들어서 안주로 내미는게
두부김치랍니다..
집근처에 손두부 집이 있어서 천원이면 커다랗고 따끈따끈한
손두부 한개를 사올 수 있어염~ >.<
거기다 집에 있는 김치랑 돼지고기 같이 볶으면 끝!
돼지고기가 없을때는 참치캔따서 넣기도 해용~~ ^0^/
지금은 임신중이라서 신랑 막걸리 마실때 군침만 넘기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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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셀린느
'05.4.28 4:42 PM냠냠~저도 이거 무지 조아라하지요~
저희남푠도 이거 소주안주네...이럼서 소주 찾지요...ㅋㅋ
아웅..너무 맛나게 보여요...
먹고싶포요~손두부에 김치한조각 올려서...쩝쩝^^2. onion
'05.4.28 5:25 PM저 이거 정말 좋아해요..
가끔 고기나 햄 참치 등등과 달콤매콤하게 볶아서 저녁으로 꿀꺽~~
막걸리도 사랑하는데..큰병으로만 팔아서 섭섭해요..3. 달용님색시
'05.4.28 9:42 PM따끈따끈 김 모락모락 올라오는 손두부에
김치한점 올려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막걸리, 소주 다 잘 못마시다보니..
전 따뜻한 밥한공기 생각나네요..^^4. champlain
'05.4.29 1:20 AM침이 꼴까딱..
정말 맛나보여요..
따끈따끈 손두부가 그리운 날이네요..^^5. 아들셋
'05.4.29 3:00 PM저도 엊저녁에 해먹었어요. ^ ^
음, 그런데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오늘 저녁에 또 하면 식구들 뭐라 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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