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휴~ 이제야 주방일 끝났슴다.. (새우 야채죽과 등갈비 김치찌개)
낼 아침에 먹을거까지 준비끝~~
아침마다 밥 잘못먹는 울 아들래미들을 위해선 새우야채죽을..
위에껀 저녁밥 일찍먹은 제가 먹을거라서 계란 노른자 하나 톡~~
김치찌개 좋아라하는 울 남편을 위해선 등갈비 김치찌개를..
매번 돼지갈비로 하다가 등갈비로 하니까 뜯어먹을게 좀 없긴했지만 연하더만요
이제야 비누로 손 씻고 로션바르고.. 컴앞에 앉았네용.. ㅠ.ㅠ
낼 아침에 잘 먹고가기만 한다면 좋겠구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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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경
'05.4.5 11:18 PM와 등갈비 김치찌개라... 별미겠어요
처음보는데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꿀꺽2. 윤구랑
'05.4.5 11:28 PM이런거 남편이 무지 좋아하는데
전 프란체스카처럼 무시하고
제과, 제빵에만 열중하고 있네요~ㅎㅎ
레시피 알려주실꺼죠??3. 브라운아이즈
'05.4.5 11:50 PM등갈비 김치찌개 레서피는요..
등갈비 깨끗이 씻어서 넣고.. 김치 넣고.. 물은 재료가 잠기고 손가락 한마디정도 올라오게 넣어주시구요.. 고춧가루 넣어서 끓이다가 약불로 한참 졸여줬어요..
많이 졸여야 갈비에도 간이 맞구요.. 자작하게 졸여줘야 맛있어요..
전 가끔 맛이 영~ 안나면 마지막에 다시다 쬐금 넣어줘요.. 그럼 맛이 확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사먹는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쬐금 넣으세용~~4. 브라운아이즈
'05.4.5 11:51 PM아.. 김치국물도 넉넉히 넣어주세요~
5. watchers
'05.4.6 12:52 AM내일 등갈비 사올까바요...
낼은 꼭 사와서 해먹어봐야지...6. 착한색시
'05.4.6 10:27 AM등갈비가 쪽갈비라고도 하는거 맞나요?
7. 달용님색시
'05.4.6 10:54 AM김치찌개 너무나도 맛있는 음식이죠..한국인의 밥도둑 김치찌개..
맛깔스럽게 끓이셨네요..
등갈비가 쪽갈비 맞아요..바베큐도 해먹는 립과도 동일한 거구요..8. 착한색시
'05.4.6 12:52 PM등갈비는 식육점마다 잘 없다고 하는데요..가격은 어느정도 하나요?
9. 브라운아이즈
'05.4.6 1:07 PM착한색시님.. 얼마전까지만해두 마트에서두 구하기 어려웠는데.. 며칠전에 가보니까 여러군데에서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마트가보세요 많아요~
전 울동네 조그마한 마트에서 100g에 팔백얼마 준거 같아요..
한근에 5천원 정도 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