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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렇게 빨리 돌아와도 될런지....(도시락)

| 조회수 : 7,667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4-06 09:01:09
새로운 82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눈에 설은 아주 많은 새로운 닉을 보면서, 역시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씀도 떠오르고요.

좀 딱딱해서 이상큼한 아침에 키톡에 안 맞는 말인지는 몰라도 한말씀만 먼저 드릴께요.

많은 분들이 떠나신 애살덩이님을 안타까와 하신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그분이 떠난 것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저에게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누구보다 실명의 건전한 힘을 믿었던 제가 비수같은 말을 했다는 것, 이자리를 빌어
많은 실명분들과 그외 82를 사랑 하셨던 많은 익명분들께 사죄 드립니다.
그리고, 애살덩이님께도 다시 한번더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너무 빨리 돌아 온 띠깜.......... 받아 주실거지요?  
사실 너무 겁납니다.  아직 맘들이 덜 풀리셨을 것 같은데.... 그리고 새 부대에 담길 새
술이 될 자격은 있는지.......   그래도 용기 내 볼랍니다.
예전에 돌 많이 맞던 그 심정으로 말이지요~~^^




오늘은 한국에서 오신 3명의 남정네 손님과 남정네가 스촨성(四川省)으로 출장을 갔습니다.
열차를 타고 14시간을 가야 한다기에 아침에 부랴부랴 도시락을 쌌고요.
소머즈님의 도시락과는 넘 비교가 되어 올릴만한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82에 들어 올 건덕
지가 이거밖에 없어서리~~ ^^;;;;;;     과감히 올려 봤습니다.

오늘의 급식 메뉴인 돈까스와 야채스프를 기본으로 해서 집에 있던 반찬으로(콩나물무침,
연근조림, 다시마채볶음, 김치) 자리를 채웠고, 식사후 드실 딸기도 좀 쌌습니다.
급식과 같이 겹쳐져 아주 급하게 싸느라고 허접하기 짝이 없지만, 열차에서 맛있게 드실수
있을테니 그것으로 만족 합니다.



한국에도 요즘 한창 딸기 철 이지요?^^
이렇게 이쁘고 상큼하고 기분좋은 딸기처럼, 다시 돌아 온 띠깜도 여러분들께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 사진을 올려 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부디 이쁘게 봐 주세요~~

감싸 드립니데이~~^^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금희
    '05.4.6 9:05 AM

    반가와요, 혜진님.
    남편 상해 갔는데
    가는 길에 혜진님 만나면 안부 전해 달라했지요.
    연락 있던가요? ㅋㅋ

  • 2. 퐁퐁솟는샘
    '05.4.6 9:08 AM

    2등이닷!!ㅋㅋㅋ

  • 3. 퐁퐁솟는샘
    '05.4.6 9:11 AM

    혜진님!!
    넘 반가워서 등수놀이까지 하고....
    이제 한분 두분 들어오시네요

    모든분들께서 혜진님 떠나신걸 안타까워 했을텐데요~~~
    아무튼 이렇게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4. 김혜진(띠깜)
    '05.4.6 9:13 AM

    너무 감사 드립니다. ㅠㅠ 사실 눈물이 앞섭니다......ㅠㅠ
    가출한 나쁜놈 방황하다 쮸뼛쮸뼛 집에 돌아오니 이렇게 아무 이유없이 절 안아 주시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5. engineer66
    '05.4.6 9:18 AM

    띠깜님 !!!
    돌아오셔서 기뻐요.^^
    사진실력도 날이 갈수록 좋아지시네요.
    도시락에 콩나물무침 정말 맛있겠어요.
    자주 뵈요.

  • 6. 석두맘
    '05.4.6 9:19 AM

    저두 멋진도시락 다시보니 넘 좋아요

  • 7. yuni
    '05.4.6 9:22 AM

    아유!! 반가와요.
    돌아와주니 이렇게 좋은걸. *^^*

  • 8. 어중간한와이푸
    '05.4.6 9:22 AM

    ................................. *^^*

  • 9. 생강과자
    '05.4.6 9:25 AM

    ^^

  • 10. 하눌님
    '05.4.6 9:28 AM

    반가운 이름이네요...

    제가 볼에 뽀뽀했는데 아시죠?

  • 11. 김혜진(띠깜)
    '05.4.6 9:31 AM

    진짜 쑥스럽네예..... ^^;;;;;;
    가출한 놈은 한대 때려 줘야 정상인데, 뽀뽀까정~~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리고, 저 이제 편한 맘으로 급식반찬 마무리하고 난중에 들어 오께요~~^^

  • 12. 화성댁
    '05.4.6 9:34 AM

    돌아오셔서 반가와요. 빨리 전자 렌지 요리 보고 싶네요.

  • 13. violet
    '05.4.6 9:33 AM

    절대 안 돼요.
    변덕이 죽이 끓는구랴.























    헤헤 ^^
    쬐금 민망하신가요.
    반가워요.
    다신 집 나가지 마세요. 절대로...

  • 14. 영원한 미소
    '05.4.6 9:40 AM

    82는 행복이 담긴 따뜻한 커뮤니티~~~!! ^________^

  • 15. 꽃게
    '05.4.6 9:41 AM

    혜진님 반성문으로 날마다 5일간 글 올리기~~~
    너무 약한가요??ㅎㅎㅎㅎㅎ
    환영합니다....

  • 16. 다시마
    '05.4.6 9:42 AM

    에잇! 소심한 사람. 밴뎅이네그랴.
    (갑자기 밴뎅이님도 그립잖소.)
    앞으론 절대 무단가출하지 마오.

  • 17. cosmos
    '05.4.6 9:46 AM

    쪽지로 한말씀 드립니다 -_-

  • 18. 주원맘
    '05.4.6 9:47 AM

    한동안 못 들어왔더니 많은 일들이 있었나봐요...
    하여간 다시 돌아오신 거라니까 좋네요....
    자주 봬요......

  • 19. 찬이
    '05.4.6 9:52 AM

    반갑습니다.
    가족은 언제든 환영의 두 팔을 벌리고 있습니다.

  • 20. 라면땅
    '05.4.6 9:52 AM

    산불로 어수선한 오늘, 띠깜님 만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띠깜님!!다시 한번 가출하면 주~~~겄~~~써=3=3=3

  • 21. 싱고니움
    '05.4.6 9:59 AM

    빨리 전자렌지 요리 이어주셔요~

  • 22. 김민지
    '05.4.6 10:06 AM

    토닥토닥~

  • 23. Judy
    '05.4.6 10:20 AM

    저 아픈데두 띠깜님 오셨을까봐 82쿡에 들어왔는데.. 오셨군요.
    어서 제가 존경하는 겨란언니도 돌아오셨으면..

    겨란님
    빨리 돌아오시면 제가 딸기모찌 하나 드릴께요.. 히히

  • 24. 좋은세상
    '05.4.6 10:24 AM

    잘 오셨어요....^^

  • 25. 핑키
    '05.4.6 10:25 AM

    환영합니다. *^^*

  • 26. 쭈니들 맘
    '05.4.6 10:27 AM

    사랑스럽고 구수한 사투리 듣고파요~~ 띠깜님...
    ^^
    환영 환영 합니다

  • 27. 재은맘
    '05.4.6 10:28 AM

    가출하지 마세요..
    그라만..때찌 할꺼에요...
    환영합니데이~~

  • 28. 진솔
    '05.4.6 10:29 AM

    님 이야기 재미있게 듣던 사람들 중 한사람으로서 빨리 돌아오셔서 참 반가워요.
    이렇게 뾰족하지 않게 다들 둥글둥글 살았으면 좋겠어요.

  • 29. 리틀 세실리아
    '05.4.6 10:35 AM

    다시 오셔서 반가워요..^^

  • 30. 라라
    '05.4.6 10:38 AM

    잘 오셨어요, 기다렸어요. ^^*

  • 31. 새댁
    '05.4.6 10:49 AM

    띠깜님~~ 반가워요.. 전에 전자렌지 야채빵(케잌)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실패인 것 같아서
    집을 나가셨단 소식 듣고는 이를 어쩌나.. 고민하고 있었어요
    양팔벌려 환영해요~~~ 다신 가출하심 안되요~~ *^^*

  • 32. 서산댁
    '05.4.6 10:51 AM

    다시 글을 보니 반갑네요.

  • 33. 은초롱
    '05.4.6 10:55 AM

    띠깜님! 다시 돌아오셔셔 반가워요.
    예전처럼 맛갈난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 34. june
    '05.4.6 10:58 AM

    연근조림 보면서 침을 꼴깍꼴깍 삼키고 있다죠.
    가끔 몸이 원하는 음식이 있다는데 요즘 계속 연근 조림이 땡기네요.
    한동안 방황하다 돌아왔더니... 저만 돌아오는게 아닌가 봐요.
    가출아낙네들이 왜이리 많사옵니까?
    전후사정은 모르나 환영하옵니다~

  • 35.
    '05.4.6 11:01 AM

    혜진님 반가워요.
    딸기가 참 싱싱해보이네요.
    앞으로도 전자렌지 요리 많이 올려주세요.
    (제가 따라쟁이에용^^)

  • 36. hippo
    '05.4.6 11:25 AM

    반갑습니다.
    님의 글 다시 보니 더더욱 반갑네요.
    앞으로 자주 볼수 있겠지요.

  • 37. yozy
    '05.4.6 11:31 AM

    돌아오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 38. 내빛아래
    '05.4.6 11:55 AM

    ㅎㅎㅎ 전 왜 띠감님 이름을 보는 순간 웃음이 나올까요(ㅎㅎㅎ 좀 웃다가)
    띠감님 넘 반가워요.
    이럴게 일찍오셔도 아무도 뭐라는 사람 없으니 이제 가시지 마시고 요리 많이 올려주세요~ 아셨죠~^^*

  • 39. 친한친구
    '05.4.6 11:56 AM

    오실줄 알았어요.머리아픈 얘기보다 함께 웃을수 있는 얘기 우리 많이 나눴으면 해요.저? 띠깜님 광팬

  • 40. 포비쫑
    '05.4.6 11:58 AM

    너무너무 잘오셨어요
    좀더 일찍 오셨어도 되는데
    띠깜님 이름을 본순간 어찌나 반갑던지
    우울했던 기분이 조금 up되는거 같네요

  • 41. 핑크마녀
    '05.4.6 12:00 PM

    넘 넘 기쁘고 다행입니다.
    역쉬 갱상도 보리문디답게 화끈하고 쌈박합니다.
    근무중에 잠시 들어왔는데.. 이리 반가울수가..
    소리없이 지켜보고있는 많은 팬들이 있음을 잊지마세요.
    그대는 부산의 힘입니다!!! *^^*

  • 42. 정은엄마
    '05.4.6 12:02 PM

    다시 돌아와 주셔서 반갑습니다^^

  • 43. 헬리맘
    '05.4.6 12:05 PM

    연근조림이 넘 맛있어 보이네요.......
    제가 할때는 연근조림 색깔이 저렇게 예쁘지 않았었는데......언제쯤

  • 44. 수산나
    '05.4.6 12:11 PM

    혜진님 잘오셨어요

  • 45. 달개비
    '05.4.6 12:14 PM

    띠깜님! 반가워요.
    잘 하셨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나가지는 말았으면...다 함께 지겨보고, 참고,기다리고,
    이해하고 ... 그랬으면 좋겠어요.
    애살덩이님도, 겨란님도 하루빨리 돌아오시길 고대 합니다.

  • 46. graffiti
    '05.4.6 12:48 PM

    띠깜님!!!!!!!!!!!!!!! 정말 잘 오셨어요~~~^^
    님이 돌아오시기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너무 기분 좋습니당~~
    구수한 어투로 따스한 이야기.. 오늘부터 또 많이 많이 올려주셔야 해욧!!!

    그리고 겨란님.. 마당님 (이분도 나가신거 맞나요..?? 저 마당님 좋아하는데...)
    하루빨리 돌아오셔요~~~~~!!

  • 47. 프림커피
    '05.4.6 1:00 PM

    반가워서,,, 눈물 두방울....

  • 48. 안개꽃
    '05.4.6 1:07 PM

    돌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49. 사브리나
    '05.4.6 1:09 PM

    혜진님 보면 참 기분좋고 즐거워져요 .
    사람을 미워할수없게 만드는 매력이 많아요
    그러게 갈데도 없으면서(?) 집은 왜나가요
    집나간 길잃은 천사분들 어서 돌아오~오~

  • 50. 별조각
    '05.4.6 1:13 PM

    다시 오셔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너무너무 좋아요.

  • 51. choi
    '05.4.6 1:32 PM

    잘 오셨어요...

  • 52. fatcat
    '05.4.6 1:35 PM

    눈팅 회원이지만... 최근 82cook의 여러 일에 마음아팠는데,
    다른 분들도 무거운 마음을 털어버리고 혜진님처럼 용감하게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자아자!! 82cook

  • 53. 아들셋
    '05.4.6 1:35 PM

    반갑습니다.
    저 가입한지 이제 한달밖에 안되었지만,
    혜진님의 글과 사진을 보고 있으면 엔돌핀이 막 도는것이
    나도 뭔가 할 수 있다는 용기가 불끈불끈 솟곤 했었습니다.
    제가 갖지 못한 장점들을 많이 가지신분 같아서 앞으로도 많이 배울렵니다.

  • 54. 포핀즈
    '05.4.6 1:40 PM

    그럼요..잘하셨어요...어데 가지마세요?

  • 55. 현석마미
    '05.4.6 1:54 PM

    잘 오셨어요.. ^^
    다시 돌아온 기념으로다가 콩나물 무침 레서피도 좀 올려주세요~~ ^^

  • 56. 개굴
    '05.4.6 2:09 PM

    혜진님 ^^*
    오~셨꾼여~~~~~~ (맹구버젼으로다가 ㅋㅋ)
    이 한마디면 되죠? ^^

  • 57. 김흥임
    '05.4.6 2:10 PM - 삭제된댓글

    내막은 잘 모르지만
    넘 쉬이 나 가노란 말씀 하시면?
    미워 할거야요^^

    토닥 토닥^^

  • 58. 김혜진(띠깜)
    '05.4.6 2:17 PM

    다들 너무너무 갑사 드립니다.
    이제부터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게 여러분들께 보답하는 길이고, 또 더 많은 분들께
    용서 받는 길이라 생각 합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 59. 봄나물
    '05.4.6 2:54 PM

    혜진님 글에 리플 단적 한번 없지만
    늘 마음으로 좋아라~ 하고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늘 마지막에 끝맺음으로 하시는
    감사합니데이~ 라는 말이 참 좋아서요..

    잘 오셨어요 ^^

  • 60. 랑이
    '05.4.6 4:13 PM

    다시 돌아 오셔서 넘 반갑습니다..
    저두 고향이 부산이라 혜진님의 사투리가 넘넘 정겨워요...^^

  • 61. jandj
    '05.4.6 5:11 PM

    단무지 레시피 없이 소금 두줌, 설탕 두줌에 식초 자작하게(?)하고 아무 맛 없는 것 같아 설탕 더 왕창 붓고 식초도...(전 그렇게 퉁퉁한 무가 순식간에 간이 드는 줄 몰랐습니다)
    우리 식구 아무도 안먹고 물에 담궜다가 단맛, 신맛 쬐끔 빠졌을 때 건져먹고 있습니다. 저혼자^^;
    레시피 올려주신다길래 그것만 기다리다 갑자기 이게 뭔일이랴!!! 했었더랬습니다
    다시 돌아오신 혜진님덕에 저 지금 흐흐흐, 배시시 웃고 있습니다
    음식점에 가면 단무지만 집어먹는 저희 아이들을 위하여 단무지 레시피 꼬옥 올려주실거죠. 감사, 감사합니다

  • 62. mulan
    '05.4.6 6:07 PM

    저는 한동안 제 맘과 환경이 복잡하여 이곳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
    모두가 서로 좋게 좋게 ~ ^^ !! 여튼 도시락 이쁘구 반갑네용.~ ^^ 홧팅!

  • 63. 마스카로
    '05.4.6 8:37 PM

    마치 폭풍이 지나간듯한 지난 며칠간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기승전결..... 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분위기가 수습된듯하군요.
    죄송하지만.................가출하신지도 몰랐습니다. ^^
    항상 밝고 파워넘치시는 글들 기다리겠습니다.

    님의 일상을 보면 아주아주 친한... 지금은 멀리 떨어져 지내는 언니가 생각이 나요.
    화이팅~~

  • 64. 안졸리나졸리지
    '05.4.6 8:58 PM

    방가와여....오실줄 알고잇어여..(띠깜님외에..무단가출자들...ㅎㅎ)
    저는 단무지에 도전할라꼬 프린트해놧는뎅...
    ^^*

  • 65. 이현주
    '05.4.6 9:54 PM

    전 눈팅회원이지만, 돌아오신 혜진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의미에서 한줄씁니다 ^^
    아울러 떠나신 분들 모두 빨리 돌아오셨으면.. 하네요..

  • 66. 고미
    '05.4.6 10:37 PM

    혜진님 잘 오셨어요.
    놀던 물(?)이 좋죠?
    다신 가시면 듀금이에요^^

  • 67. 모란
    '05.4.7 8:51 AM

    기뻐요~~^^

  • 68. 극락조
    '05.4.12 10:26 PM

    늦었지만 정말 반가워요...꼭 다시 오길 바랬지요...

  • 69. 벤드류
    '05.4.13 5:22 AM

    저도 혜진님 다시 못보는줄 알고 섭섭해하고 있었는데
    돌아오셔서 정말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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