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런 도시락 어때요?
손은 씻고 밥을 먹을지, 체하지는 않은지, 등등
전 김밥을 잘 안 싸줘요, 잘 체할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만약 김밥을 싸줘야 한다면 밥보다는 들어간 속이 더 많게 싸서 보내구요.
손을 씻지 않아도 잘 먹을수 있는 도시락을 싸봤어요.
찰밥을 해서 참기름과 소금으로 밑간하고 오이와 당근를 잘게 다져 섞어
좀 길게 주먹밥을 만들었어요. 그리곤 고명을 뭊혔구요.
왼쪽건 크레페입니다, 울 딸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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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발트블루
'05.3.16 4:14 PM네~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2. 그라시아
'05.3.16 4:18 PM아주 이쁜데요...어머,어머~
우리 애도 이제 어린이집에 다니니까,가끔 견학이라도 가면
뭘 싸줘야 할텐데...김밥도 자신이 없는 터라~3. 구텐탁
'05.3.16 4:22 PM저의 소박한 소원이지요..
제 아기가 커서 유치원 소풍갈떄..아주아주 이쁜 도시락 싸주는거요...
아직 돌도 안된 아기 데리고...저런 도시락 싸줄 생각에...혼자 웃었습니다.
꼬치 주먹밥, 좋은 아이디어에요..아이들도 좋아하겠네요..ㅎㅎ4. 창가의 토토
'05.3.16 4:44 PM넘 이뻐요...
저두 나중에 한번 해봐야 겠네요.
벌써 군침까지 꿀꺽~5. 안졸리나졸리지
'05.3.16 4:51 PM요즘 딸래미랑..딸래미친구 도시락 싸는중인데..
아이디어 만빵입니당..^^
이뻐요....꼬지가돋보이네요^^6. 만년초보
'05.3.16 5:01 PM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나중에 울 딸래미 소풍가면 꼬~옥 저렇게 싸줄겁니다.^^
최소 5년은 지나야하는데 그때까지 까먹지 말아야하는데..ㅎㅎ7. 단무지
'05.3.16 5:08 PM진짜 이쁘네요...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전 애는 없고...;;;....일단 우선 남편 야근할때 싸줘봐야겠네요...
근데 찰밥 말고 그냥 맵쌀밥으로 하면 부숴질라나요..8. 재은맘
'05.3.16 5:26 PM이야..good idea이네요..
저도 저렇게 함 해봐야 겠네요...이뻐용9. 코코비
'05.3.16 5:34 PM히야~
찰밥 정말 잘 안부숴질까요? 글구 고명은 무엇으로 하신거예요?
검은깨는 알겠구 나머지는? 과일꼬지두 참 이쁘네요10. 엘리사벳
'05.3.16 5:47 PM찹쌀 말구 맵살밥도 잘 만들어져요.
단지 소화흡수를 돕기위해 찰밥을 한겁니다.
고명은 당근다짐, 파슬리, 후리가케로 했구요.,
김을 부셔서 해두 되구요.
단무지님, 남편분 해주시려면 꼬지끝에 예쁜 리본도 한번
묶어 보세요.11. 프렌치바닐라
'05.3.16 5:48 PM저 오동통한 꼬치는 어디서 구하나요?
산적 꼬치는 넘 가늘고 끝이 뾰족해서 애들한테는 위험해 보여서요..
날씨 따땃해지면 저도 엘리사벳님표 도시락 싸서 소풍 가야겠어요..12. 하눌님
'05.3.16 7:48 PM놀랐습니다......
그 아이디어에..........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없으니 남편 산에갈때 따라하기..13. 소머즈
'05.3.16 8:17 PM저만 도시락 싸주는 줄 알고 얼마나 유세를 했는데...ㅠ.ㅠ
더 멋진 도시락을 ㅎㅎㅎ
저도 보고 따라해야지... 꼬지라~14. yozy
'05.3.16 9:05 PM정말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모양도 예쁘고.....15. 은종이
'05.3.16 9:29 PM엄마의 정성을 먹고 자라는 아이는 그만큼 큰 사랑을 안은 아이가 될 겁니다.
16. 김혜진(띠깜)
'05.3.16 10:01 PM정말이지 멋지고 영양 만점에 사랑까지 가득한 도시락 입니다.^^
17. 차마시고
'05.3.16 10:13 PM아이디어, 색감. 영양 만점이어요.... 그 딸래미 친구들 한테 인기 만빵이겟어요
18. 이지은
'05.3.16 11:19 PM짝짝짝..아이디어 너무 좋아요
19. 오키프
'05.3.16 11:34 PM정말 굿 아이디어네요. 막대에 달린건 애들이 특히 좋아하는데...
따라해봐야겠어요..ㅋㅋ20. champlain
'05.3.17 12:48 AM정말 예쁘고 깜찍한 아이디어 네요..
ㅎㅎㅎ 이번 토요일 나들이에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
근데 엄마들 맘은 다 비슷한가 봐요.
저도 늘 애들 손 씻는 거 잔소리하는뎅..^^21. 김혜경
'05.3.18 12:43 PM멋져요..일하시느라 바쁘면서 어찌 이리 도시락은 싸시는지...
22. 엘리사벳
'05.3.18 1:45 PM샘님은 몇일 밀린글 다 읽으시나보군요.
피곤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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