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마지막 입니다.

[주니맘]

잠시 휴식을 가진 뒤 빵가루를 뒤집어쓴 이름만 게살크림 고로케.
(안에 잘게 다진 당근지뢰가 숨어있지요).
이건 한번씩 터뜨릴려고 냉동보관중입니다.

마지막 확인 사살은 당근 듬뿍 화이트 크림스튜로 했습니다.
회이트 소스의 고소함으로 당근냄새를 확실히 잡았버렸습니다.

당근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지만
가치가 있는 전투 였어요.
이정도면 확실한 저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죠?


사진이 안올라가서 무식하게 나눴습니다.

이래도 안보이면 저 그냥 어디가서 콱...

[똥그리]

ㅎㅎㅎ. 보여요. 어디가서 콱! 하지 마세요~ ^^
근데 대단하세요 정말~~~
요렇게 한 재료 가지고 노력을 하시다니,,,
존경스런마음이~ ^^

[바다사랑]

맛있겠당.
한입 먹고 갑니다

[퐁퐁솟는샘]

빠알간 당근색이
더 입맛을 돋구겠네요^^
정말 맛나보입니당~~

[아영]

어쩜 ... 당근 하나로 정말 다양한 요리를 하시네요.
멋진 어머니세요~~^^
(맛있겠다...헤에~~)

[미스테리]

폭탄을 냉동실에 저장하고 계시는군요...
군에 연락을 해야겠죠??
여기에 당근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장군(?)이 계시다고요...ㅎㅎㅎ
승리를 감축드리옵니다...^^*

[럭키걸]

아까는 안보여서 궁금했었는데... 잘 보이오니.. 진정하시와요~~
저도 당근은 익히면 씹는맛이 별루라 좋아하진 않는데.. 군침나와요~~ ^^

[cinema]

와~연결시리즈로 정말 대단하시네요..
당근으로 저렇게나...
하나하나 다 맛나고 이뻐요..
저두 따라해볼께요...^^

[주니맘]

이제 정말 보이는가요? 그런가요?
ㅠ ㅠ 엉~ 엉~흑~흑~
당근에 확실한 승리를 거뒀다고 생각했는데
이놈의 당근들이 용병을 보냈더군요.
<img src...>라는...

[김혜경]

정말 대단하세요..이렇게 당근으로 멋진 음식을 많이 만드시고...

[Hwan]

저..주니맘댁으로 가도 될까요?
당근 무지하게 좋아하는데..어느 음식에나 빠지지 않고 넣는데..
다 너무 맛나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