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태국 식당 이야기 (낀 놈 촘 사판 seafood 리버 카페)..

| 조회수 : 2,151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12-03 22:27:59
쌈쎈 쏘이 3에서 짜오프라야 강가로 300여미터 들어가면 "낀 놈 촘 사판"

이라는 seafood 전문점이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이 라마 8세 다리를 빛추고 그 옆에 강변까페 같이 꾸며 놓았네

요.....쌈쎈 쏘이 5 하고는 한골목 차이 입니다.





입구에서 싱싱한 해산물이 들어 있는 수족관을 보게 됩니다.



수족관 안에는 팔뚝만한 새우가 자기를 먹어줄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옆 수족관에는 큰게가 집게로 위협 합니다..

큰게 ( 옆에 작은 넘 잡아 드세여~~)

카루소 (^^;; 게가 한국어 하네~~)



오늘 내가 본 싱싱한 해산물로는 바다 물장군이라는 맹다 탈레, 상어,도미

들이 있었습니다.

수족관 옆에는 주방이 바로 있어서 주문한 해산물을 맛나게 요리해서 손님 테

이블에 올린 답니다.



이 식당에 주 고객은 특별한날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친구나 가족의 생일, 직장 회식, 젊은 청춘들의 데이트,,등등,,

그리고 라이브로 노래 하고 있는 가수들이 있어 더욱 분위기는 좋습니다.



우리 일행들은 식사 위주 보다도 안주 개념으로 두가지 음식을 주문 했습니다.

뿌 갓 떠이 (fride baby crap) 100 밧 ...



엔허이 팟 차(가이바시를 주재료로 각종 야채와 볶은 음식)....150밧...



주류는 맥주 하이네켄 작은것이 70밧 하였습니다.

물론 이식당은 작은 맥주 밖에 없다는~~~~

오늘도 한라산 졸라맨은 술이 취했답니다..

한라산 졸라맨 (카루소야...?..꼽냐..!!)

카루소 ( ^^;;  집에가~)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양지
    '04.12.4 10:10 AM

    와아아 환상적이네요.. 벌써 3년전이네요. 푸켓에가서 꼭 저런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갔었지요. 살아있는 랍스터와 게를 입구의 어마한 대형 수족관에서 골라가지고 무게 달아 계산하고 랍스터는 갈릭버터로 그릴해주고 크랩은 뿌팟뽕가리처럼 커리 파우더하고 에그 넣고 알지? 스파이시하게 음..팍치는 노야 이래가면서 안되는 영어로 요리주문하고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아 또 가고 싶다. 태국 .

  • 2. 선화공주
    '04.12.4 12:16 PM

    하하하..한라산 졸라맨 많이 취하신것 같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451 환갑생신상 메뉴좀 알려주세요... ㅠㅠ 도움부탁 드립니다. 5 유선엄마 2004.12.04 2,915 45
8450 럽첸이도 드뎌 고구마칩~~~~~^^ 14 러브체인 2004.12.04 5,297 10
8449 10% 넘친 저녁 14 문수정 2004.12.03 3,798 13
8448 태국 식당 이야기 (낀 놈 촘 사판 seafood 리버 카페).. 2 caruso 2004.12.03 2,151 15
8447 일동 차~~렷!! 18 woogi 2004.12.03 2,987 2
8446 21 알콩달콩 2004.12.03 2,958 10
8445 도토리묵~양념장 19 미스테리 2004.12.03 7,252 25
8444 이런 걸 이 밤에 먹어도 되남? 17 kidult 2004.12.03 3,311 2
8443 저도 떡이고 싶어요... 8 cook엔조이♬ 2004.12.03 2,254 2
8442 홍차새댁님의 데미글라스소스 3 수수꽃다리 2004.12.03 2,523 31
8441 돼콩찜의 응용..코콩찜 6 dudu 2004.12.03 2,339 2
8440 로로빈님의 다시마물 12 두들러 2004.12.03 4,037 2
8439 봉골레 링귀니 9 cutiesoo 2004.12.03 2,297 2
8438 빨간 장어구이 13 깜찌기 펭 2004.12.03 2,608 2
8437 [데뷔무대] 겨울의 봄미각, 달래요리 두가지 13 솜씨 2004.12.03 2,675 17
8436 그린 빈 9 livingscent 2004.12.03 2,740 1
8435 믿거나 말거나...마지막 입니다. 10 주니맘 2004.12.03 3,937 3
8434 믿거나 말거나...당근입니다(2)-레시피 추가입니다. 5 주니맘 2004.12.03 3,437 5
8433 두살배기 아이반찬-생선까스 5 루피 2004.12.03 2,886 1
8432 터키 스테이크 7 sarah 2004.12.03 2,323 1
8431 현석애비표 계란찜과 쟈스민님 콩나물밥~ 12 현석마미 2004.12.03 5,514 12
8430 집들이 메뉴좀~ 6 자은 2004.12.03 2,455 8
8429 25% 부족한 고등어조림 4 문수정 2004.12.03 2,184 13
8428 애플파이 프로젝트~ 4 스테파니 2004.12.03 2,041 2
8427 믿거나 말거나 ...당근입니다.(1) 11 주니맘 2004.12.03 3,086 2
8426 선물용으로 좋은 '떡'ㅡ당고- 18 블루 2004.12.03 3,315 12
8425 한 분이라도 (19) - 고기가 맛있는 카레 31 jasmine 2004.12.03 11,182 39
8424 모찌 좋아하세요?...^^ 16 cinema 2004.12.03 3,94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