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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일동 차~~렷!!

| 조회수 : 2,987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2-03 22:18:57

   드뎌 저두 삼각김밥 만들었습니다..

   밥이 쪼매 꼬들꼬들해서리 밥알 쫒아다니며 씹느라 신랑이 고생좀 했지만..

   평상시 양이 적은 삼각김밥에 감질나던 차에 20개들이 한통 다 만들려다가 팔저림의 후유증이..

   여러분.. 과욕은 금물입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간자전거
    '04.12.3 10:28 PM

    어휴.. 전 삼각 김밥 만들 때 비닐처리를 잘 못하겠더라고요.
    그게 김을 감싸고 있는 비닐이 두 겹이잖아요? 속 비닐을 떼고 만드나요?
    아님 그냥 비닐 위에 밥을 놓고 만드나요?

  • 2. sm1000
    '04.12.3 10:46 PM

    우와~ 저만큼 하려면 쌀...몇인분이나 안칩니까?
    속엔 뭐가 들었을까나?

  • 3. 문수정
    '04.12.3 10:53 PM

    ^^ 제목이 딱! 이네요~
    이왕이면 속도 보여주시지....

  • 4. 단아
    '04.12.3 11:16 PM

    와~~ 울 아들 보면, 나 또 볶이는데...
    저는요, 너무 두껍게 되서, 비닐 포장이 모자랍니다.ㅜㅜㅜ..언제면, 나두 깔끔하게 될려나..

  • 5. cook엔조이♬
    '04.12.3 11:20 PM

    오늘 저녁을 면으로 해결했더니 지금까지 자지 않는 저로서는 당근 배고플 수 밖에요
    저 하나 먹어봐도 될까요?

  • 6. 피칸파이
    '04.12.3 11:28 PM

    빨간 자전거님, 그냥 비닐 위에다 밥을 놓고 해야 되더라고요.
    전 집에서 먹을 때는 그냥 일반 김밥용 김 반으로 잘라서 만들어요.
    저 삼각 김밥용 김이 비싸잖아요.ㅋㅋㅋ

  • 7. 미스테리
    '04.12.4 2:30 AM

    ㅋㅋㅋ...우기님, 우리 친하게 지내는거 맞죠??

  • 8. woogi
    '04.12.4 9:10 AM

    속은 참치+양파 마요네즈 버무린거구요.
    미스테리님.. 맨날 잠실쪽에서만 쑥덕쑥덕하시면서.. 치.. 모.. 그래두 친한척 해주세요. ^^

  • 9. 램프레이디
    '04.12.4 9:13 AM

    제목이 너무 멋있네요^^

  • 10. Ellie
    '04.12.4 10:22 AM

    열과 행을 아주 지대로 마췄구려~ ㅋㅋㅋ
    이왕이면 속살(?) 도 좀 보여 주시징~ ㅋㅋㅋ
    누가 만드셨는지~(?) 참 차~암 하네요.

  • 11. 엘리사벳
    '04.12.4 10:43 AM

    저리 많은걸 누가 다드셨데요?
    불러 주시지......

    참치 좋아 하시나봐요, 전 아몬드 멸치 볶음에
    고추장 머루려서 넣어요.

  • 12. 소머즈
    '04.12.4 11:16 AM

    ㅋㅋㅋ
    열주~ㅇ 셧! 은 언제?

  • 13. 미스테리
    '04.12.4 11:33 AM

    우기님...그야 제집이 잠실이니까 그렇죠...전 지역을 안가려요...
    일만있음 일산이구 어디구(지방포함)...가요,...불러만 주셔요~아님 울집으로 놀러 오시던가...^^
    전번 아시져??,.,,,꼭 먹을꺼 만들었을때만 연락하세요=3=3=333

  • 14. 지열맘
    '04.12.4 11:39 AM

    저런 비닐포장도 파는 모양이에요? 어디서 사는거에요? 알려주세요~~

  • 15. hippo
    '04.12.4 12:14 PM

    저는 저러러 차렷하고 보라는 줄 알고 놀랐지요.ㅋㅋㅋ
    삼각김밥용김을 따로 파는군요. 오늘 첨 알았습니다. 비닐도 들어 있나요?

  • 16. 선화공주
    '04.12.4 12:19 PM

    지열맘님...큰마트에서 팔구요...김파는코너말고 건어물파는 코너에 있더라구요^^
    저두 못찾아서 직원한테 물으니..데려다 주더라구요..^^(참고로 전 가락엘지마트..)
    우기님...저 맛있는밥 주신다고 했지요..??...저건가요..??...^.^*(냠냠!~~)

  • 17. cinema
    '04.12.4 11:28 PM

    저런것도 파네요..
    진짜 일동 차~렷!입니다..
    쟤네들 말 잘듣는걸요?ㅎㅎ

  • 18. 몽땅연필
    '04.12.5 12:22 AM

    저도 오늘 했는데 김치랑 청량고추랑 같이 볶아서 했거든요..근데 밥을 식혀서 했는데도
    김이 눅져서 밥에 눌러붙었더라고요....속을 많이 넣는다고 했는데 더 많이 넣어야 맛있는거 같아서
    오늘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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