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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닭클럽 가입기념 컷

| 조회수 : 2,803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1-02 21:53:05
저희 신랑(별명: BGTG)이 만들어준 피자입니다.
저희는 요즘 피자 배달시켜 먹지않습니다.
맛나겠죠? ㅎㅎ  
이건 최신작은 아니고, 최신작은 여기에 살라미 햄이 추가돼서 더 맛있답니다. 헤헤헤
돌 피하자 휘리릭~

그리고,, BGTG가 무슨뜻이지는 묻지 말아주세요.
BGTG의 마지막 자존심은 지켜주고 싶네요 ^ ^*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로로
    '04.11.2 9:54 PM

    짱돌을 던져야 마땅하나... 심드렁해서리...^^;;;

  • 2. 헤스티아
    '04.11.2 10:04 PM

    뭘까 뭘까... ㅂ ㄱ ㅌ ㅈ 같은데...--;;

    같은 닭크럽 회원이지만,,, 회원 레벨이 다르구먼요...--;;

  • 3. Big Apple
    '04.11.2 10:14 PM

    저도 이 글을 보니 닭클럽 회원 자격이 없는 거 같네요...ㅜ.ㅜ

  • 4. 로로빈
    '04.11.2 10:21 PM

    닭의 근처도 못가는 저는 우짜라고... 울 남편은 아예 키친토크 들어오는 걸
    거부한답니다. ^^

    근데, 저 속에 들어있는 건 베이컨인가요? 아님 다른 햄인가요?
    무지 맛있게 생겼다...

  • 5. 민무늬
    '04.11.2 10:34 PM

    돌 날아 갑니다.
    근데 충격은 제가 먹었어요

  • 6. 햇님마미
    '04.11.2 10:38 PM

    돌 많이 줏어 놨습니다...
    이제 던질 일만 남았습니다.....

  • 7. 미스테리
    '04.11.2 10:56 PM

    정녕 남편이 만든 핏자입니까....
    빨리 모입시당...^^
    포트럭으로....ㅋㅋㅋ

  • 8. jasmine
    '04.11.2 11:02 PM

    앗!!!!!! 염장이닷.
    무수리 클럽 집합......돌을 던지시오~~~~~ㅇㅇㅇㅇㅇㅇㅇ

  • 9. bluejuice
    '04.11.2 11:18 PM

    날아가는 돌 피하지 마시오....ㅋㅋㅋ
    아 벌써 피해버리셨나....-.-

  • 10. 현석마미
    '04.11.3 12:21 AM

    전 돌 굴리기 전에 저거 한 조각 먹고 힘내서~~ㅋㅋㅋ

  • 11. 미스테리
    '04.11.3 12:46 AM

    무수리는 돌만 모으는걸 알고 이미 우리 닭클럽은 망을 치고 다닌답니당...ㅋㅋㅋ
    참, 글구 방패두 =3=3=333

  • 12. champlain
    '04.11.3 3:27 AM

    와,,울 신랑은 내가 해주는 피자 먹을 줄만 알지
    저렇게 해줄 생각은 못하는데...쩝...

  • 13. 홍차새댁
    '04.11.3 8:09 AM

    좋겠다~

  • 14. 임희정
    '04.11.3 8:58 AM

    와~ 부러버여~~~~

  • 15. 재은맘
    '04.11.3 9:11 AM

    부럽당...
    그렇지만..돌은 던져야지...휙~~~

  • 16. 나너하나
    '04.11.3 9:14 AM

    역시 닭으로 향하는 길은 멀고도 험하군..ㅠㅠ

  • 17. chane
    '04.11.3 9:38 AM

    부럽워요~~

  • 18. 귀여운 새댁
    '04.11.3 9:55 AM

    우왕~..
    맛난 피자에 차마 돌은 못던지겠구,,
    대신 피자한판 한번에 접어서 다 가져갑니다..휘리릭~

  • 19. 서산댁
    '04.11.3 11:01 AM

    돌굴립시당...

  • 20. 선화공주
    '04.11.3 11:02 AM

    돌굴리다 저 맛난 피자가 망가지면 안돼니깐 우선 먹고 굴립시당...^o^

  • 21. juwons
    '04.11.3 11:04 AM

    어제부터 왜들 이라십니까~~ 돌뎅이 굴립니다..ㅠ.ㅠ 핏자 맛나겠당..남편분 솜씨 굿입니다

  • 22. 달콤과매콤사이
    '04.11.3 11:04 AM

    음.. 제가 만든것도 몇차례 키친토크에 올린적 있었는데, 그때는 리플이 5개이하로 달렸었는데.. 이럴수가~
    BGTG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면 자만이 하늘을 찌를것이고...ㅎㅎ
    처음에는 둘이 같이 만들었는데, 이제는 자기가 혼자 할수 있다고....저는 화분에서 허브잎 몇개 따다 주는 일만 합니다. 가끔 잔소리 한마다씩 던지면서...
    근데 지난번에는 토마토소스 조리면서 소금을 잊어버리고 안넣었다더군요.. ㅠㅠ
    그래도 노력이 가상하여 맛있게 먹어줍니다.

  • 23. 김혜경
    '04.11.3 12:28 PM

    너무 궁금해요...BGTG...브라질 여행기때문에 을매나 궁금했는지..
    암튼 축하합니다..닭클럽...

  • 24. 마음만요리사
    '04.11.3 3:25 PM

    아 나두 돌주우러 나갔다 와야겠다...
    넘 부러워요!!!

    선화공주님 맞습니다. 일단 피자부터 먹고굴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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