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있는 것도 없고 해서 새싹잎에 땅콩 소스를 얹어주었습니다.
(물론 남편것에요)

남편 밥상쪽 확대사진입니다.^^

밥 먹으러 온 울 딸래미... 미운 5살입니다...^^
자기 밥상과 아빠 밥상을 꼼꼼히 살펴 본 다음 한 단 말이

엄마 저거 ddung 싼 거 같아~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허걱~
(죄송합니다. 신성한 키친 톡에.. 이 무슨...)
여러분도 그렇게 보이십니까?
다름이 아닌 땅콩소스입니다... 흑흑~
맛있습니다..
절대 ddung맛이 아닙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