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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디죵치킨디너

| 조회수 : 4,278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4-04-19 22:58:11
어제로 저히 신랑의 2주 출산휴가가 끝나는 날 이었습니다.
내가 맛있는거 해줄께,하고 만들어준 디죵치킨 입니다.
옆 의 프렌치후라이 는 오레가노 와 약간 의 파프리카 를 넣어 오븐 베이크 한거라 느끼하지않고 참 맛있었어요.
이런걸 할줄알면서도 언제나 음식 못한다는 핑계(?)로 나만 음식 을했었잖아! 하는 괘씸(?)한 생각 이 잠깐,들긴했어도 아주 맛있게먹늠 저녁 이었습니다.
(하긴 저는 누가 밥해주면 언제나 맛있어 하는것 같아요 ^_^;;)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
    '04.4.19 11:09 PM

    타조님...부럽네요...
    신랑의 2주 출산 휴가도 부럽고...
    요것 조것...잘 챙겨준 식사도 부럽고^^~

  • 2. phobe
    '04.4.19 11:11 PM

    지금 자랑하고 있는거죠?
    정말 부럽네요. 저런 요리는 어디서 배우셨을까?
    우리 신랑은 고작 3분짜장 해주고도 큰소리치는데...

  • 3. 소머즈
    '04.4.19 11:15 PM

    좋겠다------
    근데 이제부터 혼자 아기 돌보아야 하나요?
    힘들어서 어쩌나.....

  • 4. 1004
    '04.4.19 11:16 PM

    오호~~ Welcome back 타조님!
    에궁~~ 좋겠다. 신랑이 저녁도 해주구~
    건강한거 같아서 좋습니다.
    그럼 나도 오늘 저녁을 울 신랑한테 해보라고 압력을 넣어볼까나~~

  • 5. 슈크림
    '04.4.19 11:38 PM

    워떻게 한긴지 레시피 좀 부탁혀도 되남유?

  • 6. 이론의 여왕
    '04.4.20 12:31 AM

    남편분이 끓이신 미역국도 공개하라~ 공개하라~ ^0^

  • 7. 레아맘
    '04.4.20 5:16 AM

    오~ 요리잘하시는 남편 여기 또 한분 계시네요....부러버라~
    치킨도 맛나보이지만 샐러드도 참 이쁘게 담으셨네요^^
    아마도 남편되시는분, 일터에 나가셔도 아기가 눈에 아른거려 일찍일찍 퇴근하실거예요.
    에고..이제부터 혼자 힘드실텐데...그래도 식사는 꼭꼭 챙겨드세요~

  • 8. 제임스와이프
    '04.4.20 9:46 AM

    앙...신랑님께서 해준 음식이라니 넘 부럽다...

    울신랑이 하는 최고의 요리는 짜파게띤데...

    몸조리 잘 하셔여..아가두 좀 구경시켜주시구요~~~~^^*

  • 9. 밴댕이
    '04.4.20 12:40 PM

    와...일류 또랑 부럽지않게 챙겨주셨네요...부러버부러버...
    산후조리 잘 하셔용~

  • 10. 어쭈
    '04.4.20 1:08 PM

    사랑이 넘치는 음식들이네여? ^^

  • 11. 국진이마누라
    '04.4.20 4:49 PM

    맛있게 드시고 몸조리 잘 하세요~

  • 12. 김혜경
    '04.4.20 8:17 PM

    tazo님..몸조리 좀더 하셔야해요...너무 일 많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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