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전 - 약과.....

| 조회수 : 2,375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3-11 19:38:47
참내...

학교 다닐 때 미술시간에 만들기 못하던 것 음식 할 때

이렇게 티 날 줄 정말 몰랐습니다...ㅠㅠ

어제 어묵에 이어 모양은 영 아닌 그러나 맛은 있는

오늘은 약과입니다....

멋진 세팅도 못하고 제대로 된 모양도 안 나는 것

왜 자꾸 올리냐 하시면.....
.
.
.
.

할 말 없지만 제 노력이 그냥 파묻히는 것이 아쉬워

꿋꿋하게 올려봅니다...

레시피는 예전에 김 수연님께서 올려주신 것

양만 반으로 줄여서 해 봤습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4.3.11 7:43 PM

    깜딱이야~!!
    감을 예쁘게 삶아 놓은 것 같어요..
    방울 방울 방울님....에구~~~또 시작이십니당...^^

    제가 알기론...양갱~어쩌고 저쩌고~~~~. 잘못하면 경고감! 이라나 어쩐다나...

  • 2. 방우리
    '04.3.11 8:13 PM

    마마님! 전 ㅇㄱ이 아니고 약과예요....
    요건 경고감도 안됩니다...ㅎㅎㅎ

  • 3. 대충이
    '04.3.11 8:14 PM

    더 바빠진것 같습니다요~ ^^
    쓰읍~ 맛있겠어요.

  • 4. 경빈마마
    '04.3.11 8:15 PM

    아하~그렇구낭..!!!

  • 5. 깜찌기 펭
    '04.3.11 8:37 PM

    우와~ 알감자 양념에 조렸나 했어요. ㅎㅎㅎ
    동글동글한게 넘 귀여워요.

  • 6. 치즈
    '04.3.11 8:53 PM

    ㅇㄱ과 ㅇㄱ 모두 좋아하지만
    두번째 ㅇㄱ 은 도저히 저의 능력을 떠난 ㅇㄱ 이라서리...
    이뿌요.

  • 7. 훈이민이
    '04.3.11 9:18 PM

    치즈님 한참 읽었어요. ㅋㅋㅋ

    약과 맛있긴 한데 칼로리 장난아니라서....
    저도 글 읽기전에 저거이 뭘까?
    한참 봤다는...ㅋㅋㅋ
    예뻐요.

  • 8. yuni
    '04.3.11 9:25 PM

    약과 제대로 하기 은근히 어렵다던데...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저 모니터 손톱으로 긁고 있는거 보이세요??(이러면 혹시나 튀어나올까 싶어서... ㅠ.ㅠ.)

  • 9. 김혜경
    '04.3.11 9:34 PM

    방우리님..요새 요리에 탄력받으셨네요...ㅋㅋ.

  • 10. 나나
    '04.3.11 9:46 PM

    색깔이 제대로 나왔네요...
    이 ㅇㄱ은 내년까지는 안할랍니다..
    설에...밀가루 3kg짜리로 실컷 만들어서,,
    아직도,,씽크대 구석에 잘 있다는...

  • 11. 방우리
    '04.3.11 10:08 PM

    대충이님! 담 주에 전화 드릴께요...
    펭님! 집에 온 신랑 첫마디도 '왠 감자조림?'이러더이다...ㅠㅠ
    에이~~치즈님 저도 했는데요 뭘....
    마저요.. 훈이민이님..어제 오늘 살 찌는 소리 무지 들립니다...
    히히~~유니님! 다 드셔요...
    나나님! 잘 했나요?

  • 12. 쭈야
    '04.3.11 11:05 PM

    촉촉하니 맛날 거 같네요.왕밤 조려놓은 것 같기도 한것이...
    만들기 어려울 거 같아요.

  • 13. 어쭈
    '04.3.12 9:37 AM

    ㅋㅋㅋ 귀여워여~ 모양이

  • 14. sca
    '04.3.12 10:09 AM

    저도 감자 조림 같아보여요^^ 넘 귀여워요^^
    입에서 살살 녹을것 같아 보이는 데요...

  • 15. june
    '04.3.12 2:53 PM

    ㄷㅊㄲ을 또 보네여..... 아무래도 조만간 준도 말게 생겼습니다...

  • 16. 방우리
    '04.3.12 7:21 PM

    쭈야님! 왕밤....너무해요...ㅠㅠ
    어쭈님의 귀여워여는 쫌 났네요...
    sca님..마저요..살살 녹았죠...
    준님..제건 어설픈 ㄷㅊㄲ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코코몽 2024.11.22 6,359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2024.11.18 12,312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6 Alison 2024.11.12 14,412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177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8,121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756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491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767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959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687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618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250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310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583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76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204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79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152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59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617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102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89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78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86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84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540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572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515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