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두 소세지 죽였습니다
우리딸이 오늘도 해달라고 하네요
어제 20개를 먹었는데 오늘은 아예 한봉지 다튀겨 달래는데
어쩔까 고민입니다
몸짱 된다고 다이어트 한다고 하더니 핫도그 때문에 배짱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1. candy
'04.2.10 10:37 AMㅋㅋ~
2. 김혜경
'04.2.10 10:43 AM몸짱→배짱? 하하하
3. 서진맘
'04.2.10 10:56 AM저도 했엇는데... 소세지에 튀김이라 속이 넘거북하던데 많이는 주지 마세요
4. jasmine
'04.2.10 10:59 AM나 이거 못봤어요....
도망갑니다...=3=3=35. 승연맘
'04.2.10 11:02 AM몸짱의 반대말은 몸꽝이랍니다. ㅎㅎㅎㅎ
저도 몸꽝족에 가까운 거시기한 주부죠. 몸짱 아줌마 운동하라고 시어머니가 애 봐줬다는데
운동하겠다고 같이 살자 할수도 없고...(운동 안하고 말죠...^^)
소세지가 한동안 우리를 괴롭히겠습니다.6. 푸우
'04.2.10 11:04 AM저도 해먹었는데,,,아기 먹이기엔 튀김이라,,좀 그래서 제가 다 먹었어요,,
둘째때는 살 안찌우고 아이 낳을라고 했는데,,
그거 한다고 튀김기 꺼내고 넣어두지도 않았어요,,
또 해먹을라고,,,ㅎㅎㅎㅎ7. beawoman
'04.2.10 11:12 AM그럼 이제 몇명이지요? 한 3명만 더 올라오면 우리도 jasmine님에게 ???
소세지 죽인 신 분들 빨리 고백하시어요8. 아라레
'04.2.10 12:05 PM푸후후,,, 누군가가 총대 메서 핫도그 만들어서 예쁘게 포장도 하고 리본도 묶고...
피자 도우는 어디서 사요? 이쑤시개 대신 꼬지는 안돼나요? 등등의 질문 많이많이 올리면
쟈스민님 경고 먹일 수 있을텐데... ㅋㅋㅋ
우리 합심해서 함 해볼까요?
나도 쏘세지나 사러 나가볼까.... ^_^9. 테디베어
'04.2.10 1:49 PM노인(?)....죄송 어머님... 우리 어머님 무척 맛있게 잡수셨어요....
파는 핫도그노다 100배 맛있다구'하시면서.....10. coco
'04.2.10 1:52 PM잉...나도 소세지 두 번 죽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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